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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SON 싫어할 수 없다”, 1년 전 모리뉴 체제 첫 골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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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SON 싫어할 수 없다”, 1년 전 모리뉴 체제 첫 골 반응
토트넘 홋스퍼가 1년 전 조세 모리뉴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였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을 회상했다.
지난해 11월 토트넘은 성적 부진을 이유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모리뉴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리고 웨스트햄을 상대로 ‘모리뉴의 토트넘’ 출발을 알렸다. 첫 득점의 주인공은 손흥민. 손흥민은 전반 36분 상대 수비를 앞에 두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모리뉴 체제 첫 골이었다. 손흥민은 루카스 모우라의 골까지 도우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토트넘은 경기 후 손흥민이 유니폼을 벗어 어린 팬에게 전달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주위 팬들은 손흥민의 등을 두드리며 그의 활약과 팬 서비스를 칭찬했다.
한 팬은 “누구도 손흥민을 싫어할 수 없다”라며 기량과 인성을 고루 갖춘 그를 칭찬했다. 또 다른 팬 역시 “손흥민이 어린이 팬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리그 최고 윙어다”라며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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