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디에고' 유니폼 세리머니 메시, 구단은 벌금 400만원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45_4875.jpg
d51ef504b8603fb02162802186a47b19_1694725050_1944.jpg
7c5d29fe71c32851acd391dedfa47338_1702921203_2126.pn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BJ효카 하이레그 댄스.gif
매니저 +7
퀸다미 눕방 제로투.gif
매니저 +5
문월 레전드 제로투.gif
매니저 +3
강인경(19) 야외 화보.jpg
매니저 +3
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안녕, 디에고' 유니폼 세리머니 메시, 구단은 벌금 400만원

H실장 0 1522 0
'안녕, 디에고' 유니폼 세리머니 메시, 구단은 벌금 400만원

'안녕, 디에고' 유니폼 세리머니 메시, 구단은 벌금 400만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 도중 고(故) 디에고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세리머니를 펼친 리오넬 메시의 행동으로 인해 바르셀로나 구단이 벌금을 내게 됐다. 벌금은 2700파운드(약400만원)이다. 라리가를 대표하는 구단에게 이 정도 벌금은 아주 경미하다.


영국 대중매체 데일리메일은 1일(한국시각) '바르셀로나 구단이 메시의 마라도나 추모 세리머니로 인해 스페인축구협회에 2700파운드의 벌금을 내게 됐다'고 보도했다. 메시는 지난달 29일 밤(한국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1라운드 오사수나전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으로 팀의 4번째 골을 터트렸다.


이후 메시는 팀 동료들의 축하를 뒤로한 채 상의 유니폼을 벗었다. 그러자 미리 입고 있던 또 다른 저지가 나왔다. 메시는 그 유니폼을 입고, 하늘을 바라보며 손 키스를 하고 두 손을 위로 뻗었다. 아르헨티나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축구의 신' 마라도나를 추모하는 세리머니였다.


메시가 바르셀로나 유니폼 아래에 받쳐 입었던 또 다른 유니폼은 바로 마라도나가 현역 마지막 시절 입었던 바로 뉴웰스 올드 보이스의 등번호 10번 유니폼이었다. 뉴웰스 올드보이스는 공교롭게도 마라도나의 마지막 팀이자, 메시의 첫 팀이기도 하다. 유럽 무대에서 활약하던 마라도나는 1993년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뉴웰스에서 한 시즌을 보냈다. 그런데 메시는 1994년 뉴웰스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런 감동적인 사연을 담은 세리머니를 펼친 메시는 경기 후 자신의 SNS에 유니폼 사진을 올리며 '안녕 디에고'라고 작별 인사를 했다. 바르셀로나 로날드 쿠만 감독 역시 "위대한 순간이었다"라며 메시를 두둔했다. 하지만 메시는 규정에 따라 옐로 카드를 받았다. 또한 바르셀로나 구단 역시 스페인축구협회에 2700파운드의 벌금은 내게 됐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