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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진 탈출’ NC 알테어, 9회 6점차 달아나는 스리런포…시즌 3호
K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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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22:25
NC 다이노스 외국인타자 애런 알테어가 폭발했다. 9회초에 결정적인 홈런을 쏘아 올렸다.
알테어는 21일 서울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8번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알테어는 NC가 7-4로 달아난 9회초 1사 1, 3루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알테어는 볼카운트 1-2에서 최원준의 4구를 공략, 좌측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10m 스리런홈런을 쏘아 올렸다. 알테어의 올 시즌 3호 홈런이었고, NC는 덕분에 6점차로 달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