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5년만에 KBO 돌아오나? "한일 관심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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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5년만에 KBO 돌아오나? "한일 관심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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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5년만에 KBO 돌아오나? "한일 관심 뜨겁다"

테임즈, 5년만에 KBO 돌아오나? "한일 관심 뜨겁다"


에릭 테임즈가 4년간의 메이저리그(MLB) 생활을 끝내고 한국 무대로 돌아올까.


MLB네트워크의 존 모로시 기자는 24일(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FA인 테임즈의 영입에 미국 뿐 아니라 한국과 일본 팀들도 관심을 갖고 있다. 테임즈는 지난 4년간 통산 빅리그 OPS(출루율+장타율)가 0.825에 달하는 타자"고 전했다.


테이즈는 2011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MLB에 데뷔했다. 팀내 제 4의 외야수로 총 394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2할6푼3리 95안타(12홈런) OPS 0.769로 준수한 첫해를 보냈다. 하지만 2012년 극심한 부진을 겪었고, 이후 2013년까지 2년 동안 시애틀 매리너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휴스턴 애스트로스까지 4개 팀을 전전하며 좀처럼 빅리그에 올라오지 못했다. 잦은 이적과 긴 이동거리에 지친 테임즈는 한국행을 선택했다.


KBO리그에서의 테임즈는 전성기 이승엽-박병호를 능가하는, 역사상 가장 압도적인 파괴력을 뽐낸 타자다. 2014~2016년 3년간 NC 다이노스에서 뛰면서 오래도록 잊혀지지 않을 임팩트를 남겼다. 3시즌 통산 타율 3할4푼9리 124홈런 382타점, OPS는 1.172에 달했다. 특히 2015년에는 아시아 프로야구 최초의 40(홈런)-40(도루)을 달성했고, 2015~2016년 2년 연속 40홈런을 쏘아올렸다.


파워와 정교함을 두루 갖춘데다 적극적인 주루플레이, 성실한 노력파의 모습까지 겸비했다. 최소 경기 100홈런(314경기), 40-40 달성 당시 도루 성공률 83.5% 등 눈부신 발자취를 남겼다. 9개 구단 팬들이 한마음으로 MLB 진출을 기원할 만큼 타 팀에겐 공포 그 자체였다.


테임즈는 2017년 밀워키 브루어스와 3년 계약을 맺으며 빅리그로 복귀, KBO리그에서의 맹활약 후 빅리그로 입성할 수 있다는 성공적인 선례도 남겼다. 2017~2019년 3년간 31-16-25홈런을 때려내며 만만찮은 장타력을 과시했다. 한국 시절과 달리 정교함에 다소 약점을 보이긴 했지만, 다소 낮은 타율(통산 2할4푼4리)에도 충분한 장타력을 지닌 1루수였다.


테임즈는 지난 겨울 워싱턴 내셔널스와 1+1년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단축 시즌이 치뤄진 올해 타율 2할3리 3홈런 12타점에 그쳤고, 구단이 추가 옵션을 포기함에 따라 현재 FA 신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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