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시즌에도 '빠던' MLB 흥부자 아쿠냐 Jr. 겨울나기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비시즌에도 '빠던' MLB 흥부자 아쿠냐 Jr. 겨울나기

H실장 0 1554 0
비시즌에도 '빠던' MLB 흥부자 아쿠냐 Jr. 겨울나기

비시즌에도 '빠던' MLB 흥부자 아쿠냐 Jr. 겨울나기


비시즌에도 배트 플립은 계속 된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중심타자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23·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비시즌에도 배트 플립을 즐기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8일(이하 한국시간) ‘아쿠냐 주니어의 스웨거는 비시즌이 없다’며 메이저리그 구장이 아닌 곳에서 타격 후 배트를 던지는 영상을 게재했다. 


고국 베네수엘라의 야구 아카데미 경기에 즉흥으로 참여한 아쿠냐 주니어는 특유의 호쾌한 스윙으로 큰 타구를 날렸다. 영상이 외야를 비추지 않았지만 큼지막한 홈런성 타구를 예측케 했다. 타격 후 아쿠냐 주니어는 헬멧을 벗고 배트를 위로 던졌다. 카메라를 바라본 채 가슴을 두드리며 기뻐했다. 덕아웃의 선수들도 그라운드로 뛰어나오며 환호하는 등 경기장 분위기도 뜨거웠다. 


정식 경기가 아니었지만 아쿠냐 주니어는 ‘흥’을 감추지 못했다. 아쿠냐 주니어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배트 플립 선수 중 한 명으로 홈런을 치고 난 뒤 기쁨을 만끽하는 스타일. 메이저리그 문화가 불문율에 엄격하다 보니 빈볼을 맞기도 했다. 


지난 10월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도 홈런 후 배트 플립을 선보였고, 다음 타석에서 옆구리에 공을 맞았다. 경기 후 아쿠냐 주니어는 “그들은 나를 아웃시킬 수 없기 때문에 맞혀야 했다”고 받아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베네수엘라 출신 우투우타 외야수 아쿠냐 주니어는 2018년 빅리그에 데뷔하자마자 타율 2할9푼3리 26홈런 OPS .917로 활약하며 내셔널리그 신인왕을 차지했다. 지난해에는 41홈런 37도루로 40-40에 근접한 성적을 냈다. 


올 시즌에는 46경기에서 타율이 2할5푼으로 낮았지만 14홈런 출루율 .406 OPS .987로 타격 생산력은 뛰어났다. 2019~2020년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