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투수 아닌 겸업 선수' 오타니, 투타 겸업 지정 선수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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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투수 아닌 겸업 선수' 오타니, 투타 겸업 지정 선수 첫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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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투수 아닌 겸업 선수' 오타니, 투타 겸업 지정 선수 첫 사례
LA 에인절스 일본인 선수 오타니 쇼헤이가 '투타 겸업' 선수로 로스터에 이름을 올렸다.


LA 에인절스는 29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을 통해 올 시즌을 치를 60인 예비 명단을 발표했다. 에인절스는 55인으로 우선적으로 명단을 꾸렸다.


60인 예비 명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60경기 미니 시즌을 치르는 올 시즌 특별 신설됐다. 40인 엔트리에서 20명을 늘렸다. 마이너리그가 사실상 열리기 어려운 환경에서 선수 수급을 원활하게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규정이다.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TWO-WAY(투타 겸업)'로 구분했다. 지난해 3월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규정 변화 때문에 생긴 일이다. 메이저리그는 2020년 다양한 규칙 변화를 예고했다. 그 가운데 야수 마운드 등판 규정이 생겼다.

당시 MLB.com은 "구단은 시즌이 들어가기 전에 선수가 야수인지 투수인지를 지정해야 한다. 시즌 동안 지정한 포지션은 바뀔 수 없다. 야수의 투구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이어 "투타 겸업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적어도 20이닝 투구, 20경기 야수 출전을 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경기가 연장으로 들어가거나 6점 차 이상 벌어진 상황에서는 야수가 투수로 등판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이 규정에 따라 오타니는 외야수, 내야수, 포수, 투수가 아닌 투타 겸업 선수로 등록이 됐다. 오타니는 바뀐 규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는 사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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