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5승+구자욱 쐐기포' 삼성, SK전 2205일 만 시즌 첫 스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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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5승+구자욱 쐐기포' 삼성, SK전 2205일 만 시즌 첫 스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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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5승+구자욱 쐐기포' 삼성, SK전 2205일 만 시즌 첫 스윕승

삼성이 SK를 상대로 시즌 첫 스윕승을 달성했다.

삼성은 2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6대2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스윕승을 달성했다.

최근 수년간 명암이 엇갈렸던 양팀. 삼성이 SK를 상대로 3연전 스윕승을 거둔 것은 지난 2014년 6월17일~19일 문학 3연전 이후 무려 2205일(6년12일) 만이다.

반면, 최근 타선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SK는 이날 패배로 시즌 5번째 스윕패를 허용하며 지난달 27일 LG전 이후 5연패에 빠졌다.

초반 득점 찬스를 나란히 무산 시킨 양팀. 선취점은 삼성의 몫이었다.

3회말 2사 후 김상수와 박해민의 연속 안타와 구자욱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만루의 사나이' 이원석이 SK 선발 이건욱으로부터 좌익선상에 떨어지는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날렸다. 4회초 SK가 최 정과 최준우의 적시타로 곧바로 2-2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삼성은 4회말 2사 1,2루에서 김상수의 중전 적시타로 결승점을 뽑으며 앞서갔다.

3-2 한점 차 리드를 이어가던 삼성은 7회말 무사 1,2루에 구자욱이 SK 좌완 필승 카드 김정빈의 낮은 패스트볼을 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승부를 가르는 시즌 6호 쐐기 3점포.

삼성 타선의 역할 분담은 완벽에 가까웠다. 톱타자 김상수와 2번으로 복귀한 박해민은 5안타와 2볼넷, 4득점을 합작하며 공격의 물꼬를 텄다. 중심타자 구자욱과 이원석이 결정적인 순간 5타점을 합작하며 해결사 역할을 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동안 97구를 던지며 7피안타 1볼넷 3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10번째 선발 등판에서 5승째(2패)를 수확했다. 지난달 26일 사직 롯데전에 이은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노성호 우규민 장필준이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 처리하고 승리를 지켰다.

SK는 2-3으로 추격하던 7회초 1사 3루 동점 찬스에서 대타 남태혁과 고종욱이 삼성 좌완 불펜 노성호의 패스트볼에 연속 삼진을 당한 것이 뼈아팠다.

5연패 기간 중 45이닝 동안 단 4득점에 그쳤다. 이날은 처음으로 두자리 수 안타를 날리며 반등 신호를 보냈지만 효과적이지 못했다. 채태인은 4타수3안타로 부진 탈출을 알렸다. 최 정은 첫 두타석에서 볼넷과 적시 2루타로 21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1홈런을 남긴 15년 연속 10홈런 기록 달성은 다음 경기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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