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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급소 부상 고백 “다행히 아내와 결혼, 애가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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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정찬성이 급소를 맞은 일화를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임슬옹, 손담비, 정찬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정찬성은 “경기 중 급소 맞아본 적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정찬성은 “경기 중에는 없다. 운동하면서 가장 아팠던 적이 있는데 고등학생 때 킥복싱 하던 때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로우킥으로 급소를 맞았다. 보호대도 안 차고 있었다. 근데 너무 심하게 맞았다. 부어서 거의 축구공만해졌다”고 말해 멤버들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멤버들은 “예능하려고 작정했다” “축구공은 슬옹이 머리보다 크다” “그렇게 안 봤는데 욕심 있네” 등의 멘트를 날렸다.
정찬성은 “욕심이 아니고 우리 아빠한테 전화해도 된다. 심각해서 병원에도 입원했다. 다행히 내가 지금 애가 셋 있다. 그때 선생님이 ‘애는 가질 수 있겠네’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나는 지금까지 수술을 여덟 군데 했다. 근데 그 어떤 수술보다도 그게 제일 아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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