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지터에 비유됐던 유망주, 살인범으로 전락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45_4875.jpg
d51ef504b8603fb02162802186a47b19_1694725050_1944.jpg
4ebf902438e892ee176586e310ba8e44_1718043285_7233.pn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BJ효카 하이레그 댄스.gif
매니저 +7
퀸다미 눕방 제로투.gif
매니저 +5
문월 레전드 제로투.gif
매니저 +3
강인경(19) 야외 화보.jpg
매니저 +3
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데릭 지터에 비유됐던 유망주, 살인범으로 전락

H실장 0 1416 0
데릭 지터에 비유됐던 유망주, 살인범으로 전락

데릭 지터에 비유됐던 유망주, 살인범으로 전락


한때 촉망받던 유망주, 그러나 지금은 살인범이 됐다.


'LA타임스'는 6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 마이너리그 선수 출신인 브랜든 마틴(27)의 소식을 전했다.


마틴은 이날 리버사이드 카운티 고등법원으로부터 1급 살인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15년 9월 17일 캘리포니아주 코로나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자신의 아버지 마이클, 삼촌 리키 앤더슨, 그리고 경보기를 설치하러온 배리 스완슨 등 세 명을 야구배트로 살해한 혐의를 받았다. 여기에 그는 공무집행방해, 차량 절도, 경찰견을 부상입힌 혐의가 추가됐다.


배심원단은 다음주 형량을 정하기 위한 법정 증언을 이어갈 예정이다. 검찰측은 사형을 구형할 예정이다.


마틴은 한때 잘나가던 유망주였다. 코로나에 있는 산티아고 고교를 졸업한 그는 2011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8순위로 탬파베이 레이스에 지명됐고 86만 달러에 계약했다. LA타임스는 그가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유격수 대릭 지터와 비교됐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세 시즌동안 155경기에 출전, 타율 0.211 출루율 0.281 장타율 0.371의 초라한 성적을 거뒀고, 2015년 방출됐다.


LA타임스는 법정 기록과 지인들의 인터뷰를 인용, 그가 아버지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거나 어머니를 상대로 헤드록을 거는 등 점점 과격한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살인을 저지르기전에도 어머니의 목을 조르고 가위로 위협하는 행동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고, 정신과 치료 진단을 받았다.


가족들은 보호를 목적으로 보안 시스템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결과는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졌다. 현재 그는 리버사이드 구치소에 보석금없이 수감중이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