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임즈, 12일 만에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WSH도 8-7 연장 끝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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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12일 만에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WSH도 8-7 연장 끝내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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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임즈, 12일 만에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WSH도 8-7 연장 끝내기승

테임즈, 12일 만에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 WSH도 8-7 연장 끝내기승



워싱턴 내셔널스의 'KBO산 거포' 에릭 테임즈(34)가 오랜만에 손맛을 봤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경기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테임즈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20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애틀랜타와 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솔로 홈런 포함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 8월 31일 이후 12일 만에 때려낸 홈런이다. 시즌 3호포. 최근 4경기 연속 안타에 3경기 만에 멀티히트도 일궈냈다. 올 시즌 썩 좋지 않은 모습이지만, 오랜만에 대포를 쏘며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다. 시즌 타율 0.212에서 0.223이 됐다.


2-0으로 앞선 1회말 무사 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테임즈는 우전 적시타를 때리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3회말에는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5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폭발시켰다. 5-2에서 6-2로 달아나는 대포 한 방. 멀티히트도 완성했다. 이후 7회말과 9회말에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경기는 워싱턴이 연장 12회까지 가는 승부 끝에 8-7로 승리했다. 1회 3점, 3회 2점을 내며 우위에 섰다. 애틀랜타의 추격도 거셌고, 9회 7-4에서 7-7 동점을 허용했다. 연장에 들어갔고, 12회 마이클 테일러의 끝내기가 나와 워싱턴이 웃었다.


워싱턴 선발 에릭 페드는 5이닝 6피안타 4볼넷 5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준수한 피칭이었고, 평균자책점도 5.29에서 5.06으로 낮아졌다. 승리투수가 되지는 못했다. 마무리 다니엘 허드슨이 9회 올라와 1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고, 블론세이브를 범했다.


타선에서는 테임즈 외에 테일러가 끝내기 안타로 1안타 1타점을 기록했고, 얀 곰즈가 홈런 포함 3안타 2타점을 올렸다. 후안 소토도 2안타 3타점으로 좋았다. 트레이 터너의 2안타 2득점도 있었다.


애틀랜타 선발 조쉬 톰린은 4이닝 7피안타 1볼넷 2탈삼진 5실점으로 흔들렸지만, 타선 덕분에 승패 없음으로 끝났다.


타선에서는 마르셀 오수나가 홈런 포함 5안타 4타점으로 펄펄 날았고, 아지 알비스가 3안타를 쳤다. 프레디 프리먼의 2안타 1타점도 있었다. 트래비스 다노는 9회초 동점 적시타를 때리며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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