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경기에서 승점 ‘1’…선두 전북이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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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에서 승점 ‘1’…선두 전북이 수상하다

K실장 0 1423 0
2경기에서 승점 ‘1’…선두 전북이 수상하다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가 흔들린다.

올해도 1순위 우승 후보인 전북은 최근 2경기에서 승점 ‘1’만을 확보하는 부진 끝에 달아날 기회를 놓쳤다.

전북은 K리그1 정규리그의 반환점을 돈 12일 현재 8승1무2패로 승점 25점을 쌓았다. 우승컵을 품에 안았던 지난 3년간의 같은 시기 성적(2017년 21점·2018년 30점·2019년 21점)과 비교하면 나쁘지 않은 수치다.

그러나 올해 K리그1의 우승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해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전북이 오는 19일 최약체 인천 원정에서도 승점을 쌓지 못한다면 오히려 선두권에서 밀려날 수 있다. 코로나19로 단축 시즌을 진행하는 올해는 남은 경기도 정규리그(11경기)와 파이널라운드(5경기)를 합쳐 16경기 뿐으로 만회할 기회도 충분하지 않다.

전북은 경기 내용에서도 불안감을 노출하고 있다 먼저 전북을 상징하던 ‘닥공’(닥치고 공격)이 무너졌다. 전북은 11경기에서 17골(4위)을 쏟아냈다. 경기당 평균 1.5골이니 준수한 수준이지만 최근 3년간 평균 1.9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뚜렷하다. 득점을 책임지던 문선민(상주)과 로페즈(상하이 상강)가 각각 군 입대와 이적으로 팀을 떠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출신의 측면 날개 모두 바로우와 브라질에서 검증된 골잡이 구스타보를 올 여름 영입했지만 두 선수가 자가격리와 적응에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숨에 극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평가다.

K리그1에서 가장 단단한 수비도 조금씩 균열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5일 0-1로 패배한 상주전은 페널티킥 실점이라는 변명의 여지가 있었다. 그러나 11일 성남전에선 역습을 당할 때 약점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전반 3분 이재원의 중거리슛에 선제골을 내준 장면은 수비형 미드필더 신형민이 측면으로 자리를 비울 때 협력 수비가 이뤄지지 않았고, 전반 종료 직전 박태준의 추가골은 측면과 중원이 동시에 무너졌다. 다행히 후반 들어선 선수 교체를 통해 약점을 보완했지만 우승을 노릴 강호라는 이미지에는 손색을 남기기에 충분했다. 조제 모라이스 전북 감독도 “성남전 전반전과 같은 경기력이 다시 나오면 안 된다”면서 “매 경기 집중력을 갖고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변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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