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칠 테면 쳐봐…`토종` 에이스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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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칠 테면 쳐봐…`토종` 에이스 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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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 칠 테면 쳐봐…`토종` 에이스 약진

`용병` 칠 테면 쳐봐…`토종` 에이스 약진


NC 구창모·삼성 원태인

든든한 마운드로 팀 견인


수년간 외국인 선수들에게 점령당했던 국내 프로야구 선발투수 부문 상위 기록이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평균자책점(ERA)과 탈삼진은 물론 '에이스' 투수의 핵심 자질인 이닝 소화 능력에서도 젊은 토종 투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리그 1위 팀 NC 다이노스의 선발 구창모(23)는 이미 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로 부각되고 있다. ERA(0.51), 탈삼진(38개),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0.60) 등 선발투수 핵심 지표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2016년부터 빠르게 1군에 데뷔했던 좌완 구창모는 시속 140㎞ 중반대 패스트볼과 예리한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며 유망주로 꼽히다가 지난해부터 인상적인 기록(10승·ERA 3.20·107이닝)을 남겼다.


ERA나 탈삼진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구창모의 이닝 소화 능력이다. '이닝'은 선발투수의 기량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적합한 지표로, 흔들림이 적은 투수일수록 마운드에 설 수 있는 시간도 늘어난다. 구창모는 올 시즌 5경기에 선발로 나서 35이닝, 평균 7이닝을 소화하며 이 부문 선두에 올라 있다. 수년간 국내 프로야구에서 경기당 이닝 소화 상위권은 주로 외국인들 몫이었다. 지난 시즌 선발 등판 시 평균 6이닝 이상을 던진 선발투수는 모두 12명으로 양현종(KIA 타이거즈)과 김광현(SK 와이번스)만 한국 선수였다.


올해 많은 이닝을 소화하고 있는 젊은 투수는 구창모뿐만이 아니다. 데뷔 2년 차 시즌에 ERA 3위(2.45)와 WHIP 2위(1.12)를 기록 중인 삼성 라이온즈의 2000년생 선발 원태인은 올 시즌 선발로 나선 4경기에서 평균 6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kt wiz의 배제성(24)도 에이스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유망주다. 5경기에서 30과 3분의 1이닝을 소화하며 이 부문 10위에 올라 있다. KIA의 이민우(27) 역시 올 시즌 벌써 세 번의 퀄리티스타트(선발투수 6이닝 3실점 이하)를 기록하며 평균 6이닝 이상을 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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