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복귀' 두산 오재원 주장 반납... "부담됐다" 후임 오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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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두산 오재원 주장 반납... "부담됐다" 후임 오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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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군 복귀' 두산 오재원 주장 반납... "부담됐다" 후임 오재일

'1군 복귀' 두산 오재원 주장 반납... "부담됐다" 후임 오재일


두산 베어스 오재원(35)이 주장을 반납했다. 후임은 오재일(34)이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9일 잠실 KT 위즈전에 앞서 "남은 시즌 주장은 오재일이 맡기로 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던 오재원은 8월 21일 2군에 갔다가 9일 복귀했다. 돌아오면서 주장까지 내려 놓았다. 오재원은 허리 통증을 느껴 건강을 회복한 뒤 복귀했다.


김태형 감독은 "(오재원의)몸 상태는 괜찮다. 재원이가 내려가 있는 동안 주장으로 팀을 이끌기 부담스러워 했던 것 같더라"고 짚었다.


오재원은 올해 65경기 출전, 타율 0.237, 출루율 0.297, 장타율 0.405를 기록 중이다.


김태형 감독은 "주장은 힘들다. 자기 야구도 하면서 선수들을 대표해 감독과 코치, 프런트 사이에서 중간 역할을 정확히 해야 한다. 이제 재원이는 자기 운동 하면서 (김)재호랑 뒤에서 후배들 다독이고 주장은 재일이가 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오재일은 오재원 주장 체제에서 부주장을 수행 해왔다. 차기 주장 적임자라는 평가다. 오재일은 "재원이 형이 한 것처럼 선후배들을 잘 이끌어 남은 시즌 좋은 결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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