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크의 후배 사랑, "카바니 가세한 맨유 공격진, 리버풀-맨시티-토트넘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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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의 후배 사랑, "카바니 가세한 맨유 공격진, 리버풀-맨시티-토트넘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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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크의 후배 사랑, "카바니 가세한 맨유 공격진, 리버풀-맨시티-토트넘 급"

요크의 후배 사랑, "카바니 가세한 맨유 공격진, 리버풀-맨시티-토트넘 급"



 "카바니 도착으로 맨유 공격진은 리그 최고 수준이 됐다".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드와이트 요크는 에딘손 카바니가 가세한 맨유 공격진이 리그 정상급이라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여름 이적 시장서 어려움을 겪은 맨유는 마감 직전이 되어서야 카바니, 알렉스 텔레스 등을 급하게 수혈하며 급한 불을 껐다.


염원의 제이든 산초 영입이 무산된 맨유 입장에서는 카바니가 빨리 제 실력을 보여줘야지 험난한 리그 경쟁에 나설 수 있다.


맨유의 전성기를 이끈 요크는 카바니가 가세한 맨유 공격진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급이라고 주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요크는 "카바니는 경기장 내 활약뿐만 아니라 어린 선수들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같은 선수다"면서 "맨유 공격은 전혀 걱정되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맨유의 앙토니 마샬-마커스 래쉬포드-메이슨 그린우드는 지난 시즌 62골을 기록하며 나름의 가능성을 보였다.


요크는 맨유 공격진에 대해서 "카바니의 도착으로 리그 최고 수준이 됐다. 이제 리버풀과 맨시티, 그리고 토트넘과 동급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카바니의 출전 시기는 명확하지 않다. 격리 기한 조치로 인해서 오는 18일에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그 출전이 불투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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