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 없는 공포의 4번타자…‘삼진만 4번’ 라모스의 부진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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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없는 공포의 4번타자…‘삼진만 4번’ 라모스의 부진 [준P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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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 없는 공포의 4번타자…‘삼진만 4번’ 라모스의 부진 [준PO1]

LG에 없는 공포의 4번타자…‘삼진만 4번’ 라모스의 부진 [준PO1]


LG트윈스에 공포의 4번타자는 없다. 로베르토 라모스의 부진이 길어졌고, LG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발목 부상으로 10월 한 달간 2경기밖에 뛰지 못한 라모스였다. 정규시즌 막바지에도 1군에 합류하지 못했다. 그 여파일까. 실전 감각이 떨어지는 라모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부터 엔트리에 포함돼 4번타자로 중용되고 있으나 ‘쉬어가는 타순’이다.


2일 열린 키움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4시간57분이 소요됐다. 라모스는 다섯 번이나 타석에 섰으나 안타를 1개도 치지 못했다. 그나마 4사구 2개를 얻었다.

하지만 준플레이오프 들어서도 반전이 없었다. 류 감독은 4일 준플레이오프 1차전(LG 0-4 패)에서 두산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공략하기 위해 상위 타순을 조정했다. 단, 1번 홍창기와 4번 라모스는 고정이었다.


라모스는 최고 155km의 빠른 공을 던진 플렉센과 대결에서 완패했다. 세 차례(1·4·6회초) 맞붙었으나 결과는 모두 삼진 아웃이었다. 낙차 큰 커브에 방망이를 헛돌리기 일쑤였다.


무게감이 떨어지는 라모스다. 정규시즌에서 38개(홈런 부문 2위)의 아치를 그렸으나 큰 경기에 너무 약하다.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주자가 그 앞에 세 번(1·6·9회초)이나 나갔으나 타구를 날리지도 못했다. 플렉센이 강판한 9회초에도 이영하의 높은 공에 헛스윙 삼진 아웃돼 고개를 숙였다.





두산도 화끈한 타격을 펼치지 못했다. 4회말 1사 만루와 5회말 무사 2루에서 득점에 실패했다. 그래도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 LG의 추격을 피했다.


반대로 LG의 공격은 너무 답답했다. 연속 타자 출루가 없으니 흐름이 번번이 끊겼다. 1회말에 터진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두산)의 2점 홈런처럼 분위기를 바꿀 한 방이 중요했다.


하지만 아무도 그렇게 하지 못했다. 거포 라모스는 더욱 심각했다. 4타수 무안타 4삼진. 자연스럽게 중심 타선의 무게도 떨어졌다. 그래도 3번 김현수(1안타 1볼넷)와 5번 채은성(2안타)은 두 번씩 출루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준플레이오프는 2004년 이후 16년 만에 2선승제로 치러진다. 1패의 LG는 준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렸다. 반격을 펼치려면, ‘존재감 없는’ 라모스의 활약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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