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만에 돌아온 차우찬, 옛 모습 찾았다…한화전 7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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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만에 돌아온 차우찬, 옛 모습 찾았다…한화전 7이닝 무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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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만에 돌아온 차우찬, 옛 모습 찾았다…한화전 7이닝 무실점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좌완 선발 투수 차우찬(33)은 삼성 라이온즈에서 L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2017년부터 토종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적 첫해부터 3시즌 연속 10승 이상을 달성하며 선발진의 중심 역할을 했다.

그러나 차우찬은 올 시즌 갑자기 흔들리며 고전했다.

특별히 아픈 곳은 없었지만, 제구가 크게 흔들렸다.

지난달 1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1이닝 동안 8실점을 기록했고, 이달 1일 kt wiz 전과 7일 두산 전에서도 6점 이상 내주며 부진했다.

차우찬은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며 2군행을 자처했고,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차우찬의 부진과 맞물려 LG도 크게 흔들렸다.

LG는 차우찬이 부진하기 시작한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7일까지 24경기에서 7승 16패를 기록했다. 이 기간 10개 구단 중 승률이 가장 낮았다.

재정비의 시간을 보낸 차우찬은 무거운 부담을 안고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 다시 선발 등판했다.

11일 만의 재출격이었다.

휴식은 약이 됐다. 차우찬은 이날 7이닝 동안 5피안타 3볼넷 1탈삼진 무실점으로 활약했다.

그는 1회와 2회 연속 이닝 삼자범퇴로 한화 타선을 막았고, 3회엔 2사 1, 2루 위기에서 정은원을 2루 땅볼로 처리했다.

3회에도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는데 이해창을 6-4-3 병살타로 막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5회엔 무사 2루에서 유장혁, 오선진, 이용규를 모두 유격수 땅볼로 유도하며 침착하게 투구를 이어갔다.

차우찬은 6회와 7회에도 주자를 허용했는데, 후속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8회 마운드를 진해수에게 넘기며 승리 투수 요건을 채웠다.

차우찬은 이날 106구를 던졌고, 직구(48개), 슬라이더(24개), 포크볼(18개), 커브(16개) 등 다양한 변화구를 골고루 활용했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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