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단축 시즌 최적의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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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단축 시즌 최적의 투수"

K실장 0 1734 0
"류현진, 단축 시즌 최적의 투수"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을 열흘 앞두고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소속팀에서 최고의 전력 보강 사례로 꼽혔다.

MLB 공식 홈페이지는 15일(한국시간) MLB 30개 구단별로 올 시즌 최고 보강 선수를 소개했다. 토론토에는 류현진, 세인트루이스는에 김광현이 최고의 보강 선수라고 꼽았다. MLB닷컴은 "토론토가 장기 레이스에선 약해지는 경향을 보이지만 단기간엔 굉장히 압도적인 투수 류현진과 계약했다. 류현진은 팀당 60경기를 치르는 단축 시즌에 맞는 최적의 투수"라고 평가했다.

류현진은 LA 다저스에서 뛰었던 지난해 올스타 휴식기 이전 17경기에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하며 사이영상 후보로 떠올랐다. 올스타 휴식기 이후 12경기에선 4승 3패, 평균자책점 3.18에 그쳤다.

류현진은 지난해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2.32)에 올랐다. 덕분에 4년 총액 8000만 달러(960억원)를 받고 토론토와 계약했다. 그런데도 MLB닷컴은 류현진을 단축 시즌에 특화된 투수로 꼽았다. 토론토가 5인 선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면, 그는 정규리그에서 12번 정도 등판할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초미니 시즌으로 열리는 올해 더 위력적인 투수라는 긍정적인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 MLB닷컴은 "세인트루이스가 MLB 오프시즌에 조용했다. 그러나 당신이 한국 프로야구 팬이라면 김광현이 지난해 KBO리그를 평정한 점, 그리고 김광현이 올해 세인트루이스 하위 선발진의 와일드카드라는 점을 알 것"이라고 평가했다.

SK 에이스였던 김광현은 지난겨울 2년 최대 1100만 달러(130억원)에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 2~3월 네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 김광현은 총 8이닝 동안 삼진 11개를 잡아내며 무실점 역투했다. 두 차례는 선발로, 두 차례는 구원으로 등판해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잭 플래허티, 마일스마이컬러스, 다코타 허드슨, 카를로스 마르티네스, 애덤 웨인라이트 등 뛰어난 선발진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김광현이 5선발 경쟁을 벌이거나, 불펜 승리조에서 활약할 것으로 MLB닷컴은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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