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메이저리그 석권하러 다시 미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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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메이저리그 석권하러 다시 미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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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메이저리그 석권하러 다시 미국으로 간다

나의 목표는 이제 시작일 뿐 최고를 지향한다

국내 체류 중이던 메이저리거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이 23일 저녁 미국으로 출국한다.

최지만은 지난 3월 24일 메이저리거 중 나홀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미국에 가족이 있는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 메이저리거 원년을 맞은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는 다른 행보였다. 미국 내 코로나 사태가 확산 일로를 거듭할 때 국내에서 훈련이 유리하다는 판단에서 서둘로 귀국했다. 


최지만은 귀국 후 2주 동안 격리를 거친 뒤 형 최정우씨가 운영하는 인천의 위드베이스볼 아카데미에서 개인훈련을 해왔다. 추신수나 류현진처럼 고액연봉자가 아닌데다 미국내 훈련시설을 갖춘 훈련장 모색이 힘들어 귀국했지만 선택은 옳았다.

최지만이 출국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 최지만은 지난해 미국 영주권을 획득했다. 미국 영주권자는 미국 출국일 기준으로 최소 6개월을 넘지 않게 체류한 후 미국으로 돌아가도록 돼 있다.

이는 국내법도 마찬가지다. ‘미국을 포함 해외 영주권자는 연간 6개월까지만 국내 체류할 수 있고, 체류기간이 6개월을 넘길 경우 병역의무를 부과한다는 병역법 적용을 받게 돼 병무청은 이 규정에 따라 최지만에게 6월 말까지 미국으로 출국하라고 통보했다.

올해 29세 최지만은 30살을 넘기면 선수 생활을 중단하고 군입대 해야 하지만, 영주권을 획득하면서 37살까지 병역을 미룰 수 있게 됐다. 미국 영주권 획득에 대해 최지만은 “영주권이 있지만 4급 보충역인 병역 의무는 반드시 이행할 것”이며 “영주권 획득이 병역을 기피 수단이 아니다”고 선언했다.

그는 “운동선수로서 국가대표가 꿈이고 올림픽뿐 아니라 프리미어 대회와 WBC 등 모든 경기에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고 밝혔다. 


최지만은 코로나덕에 한국에서 성인이 된 뒤 첫 봄을 맞았다. 미국 생활한지 11년 만에 고국의 정취를 만끽한 것이다. 최지만은 “정신 없이 살아온 날들을 뒤로 한 채 한국에서 처음으로 벚꽃을 제대로 봤고, 엄마가 해주신 생일상을 받았는데 꿈같았다”고 했다.

최지만은 출국 전날 할머니와 아버지 산소에 들러 “다시 미국으로 갑니다, 반드시 대한민국의 싸나이가 돼 오겠습니다”고 다짐했다.
최지만은 메이저리그 개막이 불투명한 상태지만 그동안 추신수와 꾸준히 통화하면서 미국 입국 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서 충분히 연습했기 때문에 당장 메이저리그가 개막해도 상관 없을 정도로 몸이 만들어진 상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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