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컴백, 이석증 털고 다시 포수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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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양의지 컴백, 이석증 털고 다시 포수 마스크

K실장 0 1458 0
NC 양의지 컴백, 이석증 털고 다시 포수 마스크

"뇌에 문제가 없다니 다행이죠."

NC 다이노스 이동욱 감독은 주전 포수 양의지의 상태를 설명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양의지가 돌아왔다.

양의지는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전에 4번 타자 겸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양의지는 어지럼증을 호소해 지난 19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진단 결과는 이석증이었다. 다행히 뇌에는 이상이 없었다.

이 감독은 "아마도 (한화 이글스전에서) 호잉과 충돌해 그랬던 것 같다. 정밀 검사를 했는데 뇌에는 이상이 없었고 이석증 검사에서 반응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석증은 귓속에 결석이 돌아다녀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양의지가 이석증을 느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감독은 "포수들은 뇌진탕이 많은 편이다. 배트에 걸리거나 홈에서 주자와 충돌하기 때문"이라면서 "일단 뇌에 이상은 없고 이석증이라 다행이다. 충격과 스트레스만 아니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감독은 나성범의 무릎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나성범은 지난해 5월3일 경기 중 부상을 당해 전방십자인대 및 내측인대 재건술과 바깥쪽 반원판 성형 수술을 받았다.

부상 이후 2019년 잔여 경기를 모두 날린 나성범은 올해 복귀했지만 아직 완벽한 상태가 아니다. 때문에 주로 외야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나서는 중이다. 나성범이 주 2회 외야 수비를 맡은 것은 지난주가 처음이다.

이 감독은 "계획대로 가고 있다. 주 1회, 주 2회 수비를 하다가 괜찮아지면 주 3회로 늘릴 것"이라면서 "외야수로 몇 경기를 나가겠다는 것이 목표가 아니다. 나성범이 시즌을 팀과 함께 종료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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