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중계 재개에 변수?…니콜라 요키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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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중계 재개에 변수?…니콜라 요키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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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중계 재개에 변수?…니콜라 요키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NBA중계 재개에 변수?…니콜라 요키치,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33·세르비아)를 연결고리로 세르비아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NBA중계 올스타 출신 센터 니콜라 요키치(25·덴버 너기츠)의 감염 가능성도 제기된다.

영국 데일리메일이 16일(현지시간) 인용한 뉴스 매체 ‘노바’의 보도에 따르면 NBA 드래프트에 도전하기도 했던 세르비아의 유명 농구 선수 니콜라 얀코비치(26·파르티잔)는 11일 세르비아의 KK 파르티잔 센터에서 열린 세르비아 레전드 농구 감독 데얀 밀로예비치(43) 헌정경기에 조코비치와 함께 참석했다가 15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코비치는 지난 12일부터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와 크로아티아 자다르에서 열린 남자 테니스 미니 투어 대회 ‘아드리아 오픈’을 기획했다. 이 대회는 수천 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미디어 이벤트, 농구 게임까지 열었다. 조코비치와 다른 남자프로테니스(ATP) 랭커들은 심야 파티에 참석해 춤을 추기까지 했다.

그 결과 그리고르 디미트로프(19위·불가리아)와 보르나 초리치(33위·크로아티아)에 이어 빅토르 트로이츠키(184위·세르비아)까지 3명의 테니스 선수가 감염됐다. 조코비치의 트레이너와 디미트로프의 코치까지 포함하면 아드리아 오픈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만 5명이나 발생했다. 디미트로프와 농구를 하며 밀접하게 접촉한 조코비치도 확진 가능성이 있다. 아드리아 오픈이 코로나19 확산의 주요 거점이 된 것이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안전 불감증’의 영향이 단지 테니스에만 미친 게 아니란 점이다. 미국 덴버포스트는 “너기츠의 요키치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세르비아 선수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조코비치와 얀코비치가 함께 있던 밀로예비치 감독 헌정 경기 장소엔 NBA 재개를 앞두고 고향인 세르비아를 방문한 요키치도 함께 있었다. 요키치는 조코비치 바로 옆에서 경기를 함께 관람하는가 하면, 농구 코트에서 코로나19에 확진된 얀코비치와 근접해서 서있기도 했다. 얀코비치 등 세르비아 농구 선수들과 함께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NBA중계 는 다음달 31일 미국 올랜도의 디즈니월드에서 리그 재개를 앞두고 있고, 선수들은 22일부터 각 팀으로 소집되고 있는 걸로 알려졌다. 이미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3일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US오픈 강행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요키치의 확진 여부에 따라 조코비치로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확산의 여파가 NBA중계 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우려가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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