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빨’ 잘 어울리는 김호령, 10개 구단 리드오프 중 ‘1회’ 가장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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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빨’ 잘 어울리는 김호령, 10개 구단 리드오프 중 ‘1회’ 가장 뜨겁다

K실장 0 1539 0
‘검빨’ 잘 어울리는 김호령, 10개 구단 리드오프 중 ‘1회’ 가장 뜨겁다

호랑이 군단 KIA타이거즈의 리드오프는 김호령(28)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김호령은 1회부터 불타오른다. 이는 10개 구단 톱타자들과 비교해서도 월등하다.

김호령은 22일 현재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05(59타수 18안타) 3홈런 출루율 0.406 장타율 0.593을 기록 중이다. 8타점에 도루는 2개.

부상으로 인해 5월 5일 개막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김호령은 지난 2일 광주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 1번 중견수로 출전해 1회말 롯데 선발 박세웅의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4일 롯데전에서도 1회 롯데 선발 노경은에게 홈런을 뽑아냈다. 이날도 1번타자 출전이었다. 


21일 광주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1회말 삼성 선발 백정현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뽑아냈다. 올 시즌 3차례 홈런이 모두 1회말 선두타자 홈런인 것이다. 20~21일 KIA는 올드 유니폼데이였다. 전신인 해태 시절 야구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검·빨 유니폼(상의 빨간색·하의 검정색)을 입고 터트린 홈런이었다. KIA팬들에게는 공수에서 악착같은 플레이를 하는 김호령에게 해태의 향수를 느낄 수 있었다.

김호령은 1회 타율이 0.500(14타수 7안타) 3홈런 1볼넷 2사구다. 삼진을 4개 당했지만, 1회부터 적극적인 타격을 임하는 김호령이다. 7안타 중 홈런이 3개, 2루타가 2개로 장타 비율이 높다. 1회 장타율이 1.286, 출루율 0.588이다.

다른 팀 톱타자와 견줬을 때도 김호령의 1회는 유난히 뜨겁다. 1위를 질주 중인 NC다이노스 1번타자 박민우는 1회 타율 0.351 2홈런 2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장타율 0.595 출루율 0.368로 1회에 강한 면모를 보이지만, 김호령에 비해서는 수치상 낮다. 두산 베어스 박건우도 1회 타율 0.433 1홈런 1타점 장타율 0.667 출루율 0.485로 역시 뜨겁다고 할 수 있지만, 김호령에 비해 미치지 못한다. 두산과 공동 2위인 LG트윈스 리드오프 이천웅은 1회 타율 0.303 장타율 0.394 출루율 0.378이다. 키움 히어로즈 톱타자 서건창은 1회 타율 0.273 1홈런 장타율 0.364 출루율 0.333이다. 


롯데 자이언츠는 민병헌이 1번타자로 118타석을 나서 팀 내 1번타자로 가장 많이 나선 선수다. 1회 타율이 0.200 1홈런 장타율 0.360, 출루율 0.310이다. 삼성 라이온즈는 김상수가 1번으로 136타석을 나섰는데, 1회 성적은 타율 0.267 장타율 0.333 출루율 0.353이다. kt위즈는 심우준이 1회 타율 0.276 장타율 0.345 출루율 0.276이다. 하위권인 SK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는 1번타자 변동이 심하다.

1번타자가 1회부터 맹활약한다는 것은 초반 득점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또 기선 제압의 가능성 또한 높다고 볼 수 있다. 흐름 싸움인 야구에서 초반 주도권이 중요한데, 김호령은 리드오프로서 기대 이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악착같은 플레이로 자신의 입지를 점점 넓히고 있는 김호령의 맹활약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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