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적색경보, 성능 저하-카드만 인상적” 西 아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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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적색경보, 성능 저하-카드만 인상적” 西 아스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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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적색경보, 성능 저하-카드만 인상적” 西 아스 일침

스페인 언론이 이강인(19, 발렌시아)의 퇴장을 주목하면서 기량이 떨어졌다고 비판했다.

발렌시아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0-3으로 완패했다. 기대를 모았던 이강인은 후반 31분 호드리구를 대신 교체 투입됐지만, 세르히오 라모스를 세 차례 걷어차 13분 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지난해 10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9라운드에 이어 레알전까지 시즌 두 번째 퇴장 불명예를 안았다. 공식 1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현지 언론에서도 이강인 행동의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스페인 ‘아스’가 19일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최고 선수에 올랐던 이강인, 1년 후 그에게 적색경보가 들어왔다’는 제목으로 진단을 했다.

이강인은 지난해 5, 6월에 걸쳐 열린 폴란드 U-20 월드컵에서 2골 4도움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을 사상 최초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대회 최고 선수 한 명에게만 주어지는 골든볼을 차지했다. 한국은 물론 발렌시아 팬들까지 새로운 스타 탄생을 기뻐했다. 그러나 성인 무대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 12경기 중 선발은 고작 2회, 총 310분을 소화했다. 단 1골밖에 못 넣었다. 경기력은 둘째 치고 나올 때마다 거친 플레이로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아스’는 “이강인의 성능은 시간이 흐를수록 저하되고 있다. 갈수록 눈에 띄지 않는다. 그라운드에 나서면 불안감이 든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강인은 레알 수비수 라모스에게 위험한 태클로 13분 만에 피치를 떠났다. 작은 불안 속에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의욕이 앞서는 것 같다”면서, “현재 그의 스탯에서 가장 인상적인 건 골, 도움, 드리블도 아닌 카드다. 공식 경기에서 약 600분가량을 뛰며 경고 3장, 레드카드 2장을 받았다. 시즌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는 주된 이유”라고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그럼에도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붙잡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스’는 “임무가 익숙하지 않은 이강인은 실제로 팀을 떠나려 하고 있지만, 피터 림 구단주가 놓아주지 않을 것이다. 발렌시아를 아시아에 홍보하기 위한 완벽한 자산으로 본다”고 잔류를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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