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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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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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레스터 대신 토트넘 간다…조 로돈, 이적 임박했다



토트넘이 수비수 보강에 성공할까.


영국 매체 'HITC'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스완지시티의 조 로돈이 프리미어리그 구단의 관심에도 토트넘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더 선'은 "레스터시티가 로돈과 계약하길 원한다. 레스터시티는 스완지시티가 1월까지 기다려주길 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 시장은 마감이 됐지만 잉글랜드 내 이적은 오는 16일 마감이다. '데일리 메일'은 로돈이 레스터시티보다 토트넘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하고 있다. 이 매체는 "레스터시티가 토트넘을 위협할 것으로 보였으나 토트넘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스완지시티가 1800만 파운드가 원했지만 토트넘은 카메론 카터-비커스 임대와 함께 1300만 파운드로 합의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센터백 영입이 절실했다. 얀 베르통언이 팀을 떠나면서 수비 자원이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로돈은 193㎝ 장신 수비수로 뛰어난 기동력과 준수한 패스 능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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