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5) 커쇼 7이닝 1실점, 다저스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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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커쇼 7이닝 1실점, 다저스 승리

K실장 0 1514 0
(8.15) 커쇼 7이닝 1실점, 다저스 승리

클레이튼 커쇼가 지역 라이벌 에인절스를 상대로 반등에 성공했다. 7이닝 1실점으로 지난 등판에서의 아쉬움을 씻었다. 다저스는 코디 벨린저도 시즌 첫 멀티홈런 경기를 선보였다(통산 12번째). 에인절스는 마이크 트라웃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와 최지만은 나란히 선발 출장. 추신수가 안타를 기록한 반면 최지만은 부진한 하루를 보냈다. 탬파베이도 7연승에 실패했다. 텍사스는 선발 랜스 린이 쿠어스필드에서 9이닝 2실점(1자책) 완투승을 거뒀다.


토론토는 두 경기 연속 홈런 6개를 쏘아올린 역대 4번째 팀이 됐다(1996년 다저스, 2003년 에인절스, 2012년 워싱턴). 보 비셋은 7경기 연속 장타와 타점을 수집했다. 디그롬과 기쿠치는 이 목 통증으로 등판이 취소. 게릿 콜은 개인 20연승을 질주했고, 애리조나 메릴 켈리는 평균자책점을 1점대로 낮췄다(1.71). 워싱턴은 서스펜디드 된 경기를 패한 후 열린 오늘 경기에서 대승을 거뒀다. 그런데 선발 스트라스버그의 부상이 재발했다. 캔자스시티와 미네소타는 우천 순연. 세인트루이스는 내일 화이트삭스와 더블헤더를 치른다. 정상적으로 시즌이 진행될 경우 김광현은 화요일 컵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선발로 나온다. 류현진도 이 날 볼티모어를 만난다.


오늘의 코리안리거

추신수 4타수1안타 2삼진(.216 .317 .412)

최지만 4타수0안타 3삼진(.185 .297 .333)


다저스(14승7패) 7-4 에인절스(7승12패)

W: 커쇼(2-1 2.65) L: 산도발(0-2 3.94) S: 잰슨(5/0 1.08)

첫 등판(5.2이닝 무실점)과 두 번째 등판(4.1이닝 4실점)의 온도 차가 컸던 커쇼는 다시 첫 등판으로 회귀. 통산 12번째 프리웨이 시리즈 등판에서 7이닝 6K 1실점(1안타 2볼넷)으로 호투했다(91구). 1실점은 렌돈에게 맞은 홈런 한 방. 커쇼는 에인절스전 통산 성적을 7승2패 2.45(12경기)로 한층 더 좋게 바꿨다. 오늘 포심 평균 구속이 92.1마일(최고 93.6마일)로 만족스러웠고, 포심이 살아나면서 슬라이더도 덩달아 춤을 췄다. 마운드에서 커쇼가 굳건하게 에이스 역할을 해준 다저스는 타선에서 벨린저가 홈런 두 방을 쏘아올렸다. 작년 대비 평균 타구속도가 가장 크게 떨어진 선수인 벨린저는 6회와 8회 연타석 투런포로 4타점을 올렸다(.181 .236 .349). 오랜만에 덕아웃에서 밝은 표정을 지은 날. 벨린저가 시즌 첫 멀티홈런 경기로 깊은 잠에서 깨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트라웃은 커쇼에게 가로막혔다. 팀이 추격 분위기를 낸 마지막 타석에서도 범타로 물러났다(.308 .356 .692). 오타니는 마지막 타석 2루타(.214 .290 .500). 렌돈은 4경기 연속 홈런을 이어갔다(.192 .425 .500). 패트릭 산도발은 6이닝 5K 5실점 4자책(6안타 2볼넷) 패전을 떠안았다(83구).


현역 7이닝 이상, 1실점 이하 최다 등판


121 - 펠릭스 에르난데스

114 - 클레이튼 커쇼

111 - 저스틴 벌랜더

108 - 콜 해멀스

107 - 잭 그레인키


프리웨이 시리즈 다저스 선발 ERA (4경기)


0.98 - 류현진 (27.2이닝)

2.45 - 커쇼 (84.1이닝)

2.90 - 박찬호 (59.0이닝)

2.92 - 노모 (24.2이닝)

3.19 - 데릭 로 (48.0이닝)


벨린저 오늘 타석별 타구속도


95.9마일 - 땅볼 (3회)

99.7마일 - 홈런 (6회)

102.7마일 - 홈런 (8회)


*타구속도 91.1→87.2마일 (오늘 미반영)


트라웃 특정팀 상대 최저 타율 (10경기)


0.273 - 미네소타 (43경기)

0.254 - 디트로이트 (51경기)

0.254 - 휴스턴 (112경기)

0.239 - 다저스 (35경기)


텍사스(9승9패) 3-2 콜로라도(12승7패)

W: 린(3-0 1.11) L: 바드(1-1 3.60)

린이 통산 두 번째 완투승을 달성했다. 장소는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였다. 1회 한 점을 내준 6회 실책으로 한 점 더 내줬다. 수비진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린은 흔들리지 않았다. 마지막 11타자를 연속 범타로 처리하고 9이닝 6K 2실점 1자책(2안타 무사사구) 완투승을 완성했다(110구). 7월25일 헨드릭스(완봉승) 8월7일 번디(1실점)에 이어 올 시즌 3번째 9이닝 완투승. 쿠어스필드에서 원정 투수가 완투승을 거둔 것은 2018년 8월8일 타이욘(9이닝 2실점) 이후 처음으로, 2피안타 이하 경기는 2012년 5월19일 케빈 밀우드(시애틀)의 완봉승까지 거슬러 가야 한다. 참고로 텍사스 투수의 쿠어스필드 최고 등판은 1998년 6월9일 애런 실리의 8이닝 1실점 승리다. 오늘 콜로라도 타선은 린이 던진 공의 추적률 38%를 보였다. 그만큼 제대로 맞은 타구가 드물었는데, 오늘 린이 허용한 평균 타구속도는 79마일에 그쳤다. 타선에서는 솔락이 시즌 첫 홈럼 포함 3안타 1타점(.311 .382 .443). 솔락은 수비에서도 빼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쿠어스필드에서 좋은 기억이 있는 추신수는 4타수1안타(.216 .317 .412). 8회 안타의 타구속도 111.2마일은 오늘 경기 최고기록이다.


린의 완투승 경기


14/5/28 : 9이닝 2K 0실점 vs 양키스

20/8/15 : 9이닝 6K 2실점 vs 콜로라도


쿠어스필드 원정투수 2피안타 완투승


95/9/18 - 팻 랩 (1피안타 완봉승)

96/9/18 - 노모 히데오 (4볼넷 노히터)

08/9/07 - 로이 오스왈트 (1피안타 완봉승)

12/5/19 - 케빈 밀우드 (2피안타 완봉승)

20/8/15 - 랜스 린(2피안타 완투승)


탬파베이(12승9패) 4-12 토론토(7승9패)

W: 폰트(1-1 14.73) L: 톰슨(1-1 2.45)

지난 마이애미전에서 7홈런을 치고도 패했던 토론토는 오늘도 홈런 6개를 몰아쳤다. 2경기 13홈런은 팀 기록. 8회 상대 폭투로 얻은 한 점을 제외하면 11점을 홈런으로 만들었다. 테오스카 에르난데스는 시즌 3번째 멀티홈런 경기(.292 .309 .677). 에르난데스는 최근 162경기 36홈런이다. 5타수2안타 3타점의 비셋은 7경기 연속 장타와 타점을 이어갔다(.356 .387 .678). 타점이 공식 기록으로 집계된 1920년 이후 유격수 기록이다. 몬토요 감독은 비셋에 대해 "스타가 탄생하는 과정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비지오도 홈런을 친 가운데(.206 .324 .460) 또 다른 혈통야구의 중심 게레로는 단타 하나와 볼넷 두 개를 골랐다(.242 .309 .403). 두 팀 모두 선발투수가 고전했다. 로어크는 4이닝 3실점(4안타 4볼넷) 리차드는 4.1이닝 3실점(4안타 3볼넷). 이후 토론토 불펜이 남은 5이닝을 1실점으로 막은 반면, 탬파베이는 3.2이닝 9실점으로 무너졌다. 5번째 투수는 야수 브로소가 오늘 유일하게 무실점 피칭을 했다(0.1이닝). 최지만은 4타수 무안타 3삼진(.185 .297 .333). 케이와 보루키를 상대로 우타석에 들어섰지만,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다.


토론토 홈런 순위


7 - 테오스카

5 - 비셋

5 - 비지오

3 - 텔레스

2 - 쇼

2 - 잰슨

2 - 게레로


비셋 연속 장타 & 타점


4타수1안타 1타점 *홈런

4타수1안타 1타점 *2루타

4타수2안타 1타점 *2루타

4타수1안타 1타점 *홈런

4타수1안타 3타점 *홈런

5타수5안타 1타점 *홈런

5타수2안타 3타점 *홈런


*7경기 .433 .485 1.000 5홈런 11타점


토론토 연속 홈런 기록


7 - 켄드리스 모랄레스(2018)

6 - 호세 크루스(2001)

5 - 호세 바티스타(2014)


탬파베이 타석당 삼진율(%)


37.5 - 최지만

37.0 - 주니노

32.4 - 아다메스

31.0 - 마르티네스 (호세)

30.0 - 브로소


*최지만 지난해 삼진율 22.2%


보스턴(6승14패) 3-10 양키스(13승6패)

W: 콜(4-0 2.76) L: 브루어(0-1 4.26)

양키스는 스탠튼(햄스트링)에 이어 저지도 결국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최근 5시즌 동안 4번째 부상자 명단 등재. 분 감독은 경미한 부상이라고 강조했지만, 언제 돌아올지는 미지수다. 이미 지난해 저지 스탠튼 없이 수많은 경기를 치른 양키스는 두 선수 없이 승리하는 법을 알고 있다. 토레스가 4타수4안타 2타점(.217 .319 .300) 톡먼이 5타수3안타 4타점(.343 .395 .457) 산체스도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113 .203 .302). 양키스는 잇몸이 웬만한 다른 팀들 치아보다 튼튼하다. 선발 콜은 7이닝 8K 1실점(4안타 무사사구)으로 시즌 4승, 개인 20연승을 이어갔다. 같은 기간 평균자책점은 1.94다. 분은 콜에 대해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투수가 리그 최고 투수"라고 말했다. 팀 상황이 심각한 보스턴은 양키스전 7연패. 최근 양키스를 상대한 13경기 중 12경기에서 패했다. 2018년 이후 양키스 원정 성적도 5승17패. 보스턴은 최근 5연패 기간 동안 마운드 평균자책점이 9.20이다. 상대한 타선의 성적은 .365 .436 .615로 모두를 트라웃급으로 만들어줬다. 첫 투수 브루어는 2.2이닝 2실점. 버두고가 콜의 무실점 피칭을 막는 홈런(4호)을 날렸다(.258 .324 .468).


역대 개인 최고 연승


24 - 칼 허벨(1936-37)

22 - 로이 페이스(1958-59)

20 - 루브 마커드(1911-12)

20 - 로저 클레멘스(1998-99)

20 - 제이크 아리에타(2015-16)

20 - 게릿 콜(2019-20)


*클레멘스 1998년 토론토, 1999년 양키스


저지 부상자 명단에서 놓친 경기


2016 - 오른쪽 사근 (18경기)

2018 - 오른쪽 손목 (45경기)

2019 - 왼 쪽 사근 (54경기)

2020 - 오른쪽 종아리 (???)


클리블랜드(11승9패) 10-5 디트로이트(9승8패)

W: 서발레(2-2 3.60) L: 노바(1-1 8.53)

클리블랜드가 올해도 디트로이트 천적. 올 시즌 두 번째 두 자릿수 득점으로 디트로이트를 제압했다.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를 내리고 지구 2위로 올라섰다(1위 미네소타). 작년 4월12일 이후 디트로이트전 18연승. 이는 각 리그가 지구별로 나눠진 1969년 이후 특정 팀 상대 최고 연승 2위 기록이다. 5번 프란밀 레이에스(.304 .342 .478) 6번 네이킨(.200 .200 .400) 7번 도밍고 산타나(.179 .333 .359)는 각각 3타점 경기를 펼쳤다. 레이에스는 2회 친 홈런이 비거리 462피트(140m)로 측정됐다(개인 3위). 카를로스 산타나는 안타 없이 볼넷 두 개를 골랐다(.172 .429 .241). 산타나는 현재 안타 10개, 볼넷 26개다. 선발 서발레는 6이닝 3K 4실점(8안타 1볼넷) 승리(96구). 노바가 3.1이닝 8실점(5안타 2볼넷)으로 크게 무너졌다(53구). 한편 클리블랜드는 제한 선수 명단에서 해제된 클레빈저와 플리색을 마이너리그로 강등시켰다(옵션). 안토네티 사장, 체르노프 단장, 프랑코나 감독은 팀이 이기는 것보다 규율을 바로잡는 것을 우선시했다. 특히 플리색은 억울하다는 식의 변명을 늘어놓았는데, 이를 본 프랑코나는 "매우 실망스럽다"고 말했다.


특정 팀 상대 최고 연승 (1969년 이후)


23 - 볼티모어 vs 캔자스시티 (1969-70)

18 - 클리블랜드 vs 디트로이트 (2019-20)

18 - 양키스 vs 볼티모어 (2019-20)

17 - 밀워키 vs 피츠버그 (2008-09)


메이저리그 최다볼넷 순위


26 - 산타나

19 - 니모

18 - 렌돈

17 - 야스트렘스키

16 - 올슨


메츠(9승12패) 5-6 필라델피아(6승9패)

W: 네리스(1-0 8.31) L: 루고(1-2 2.89)

하퍼가 포효했다. 마무리 네리스가 9회초 5-5 동점을 허용한 필라델피아는 9회말 1사 1,2루에서 하퍼가 등장했다. 그리고 하퍼는 불리한 볼카운트(0-2)에서 슬라이더를 받아쳐 안타를 때려냈다. 그사이 2루주자 퀸이 3루를 돌아 홈으로 돌진.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주심은 세이프 판정을 내렸고, 비디오 판독 후에도 판정은 번복되지 않았다. 필라델피아의 짜릿한 끝내기 승리. 하퍼는 통산 11번째 끝내기 안타를 추가했다(.347 .484 .673). 이는 하퍼가 데뷔한 2012년 이후 메이저리그 최다기록이다. 하퍼의 든든한 동반자인 리얼뮤토는 5회 스리런홈런(.288 .351 .750). 라이브볼 시대에서 팀 첫 15경기 만에 8홈런을 친 포수는 1925년 가비 하트넷 이후 처음이다. 필라델피아 팬들의 리얼뮤토 계약 요청은 더 거세질 전망. 그러나 필라델피아는 수비에서 정돈되지 않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메츠 해설위원 키스 에르난데스는 "내가 고속도로 순찰대라면 저들의 음주 측정을 해보겠다"고 했다. 선발 스펜서 하워드는 3.1이닝 4실점 3자책(7안타 2볼넷) 후 교체(69구). 중지에 물집이 잡혔는데, 본인은 다음 등판을 그대로 하겠다고 밝혔다. 디그롬의 등판이 취소된 메츠는 로켓이 6이닝 5K 5실점(7안타 2볼넷) 후 내려갔다. 니모는 33경기 연속 출루(.254 .444 .433).


2012년 이후 최다 끝내기안타


11 - 브라이스 하퍼

11 - 조시 도널슨

8 - 프레디 프리먼

8 - 조시 해리슨

8 - 이안 킨슬러

8 - 핸리 라미레스

8 - 스탈링 마르테


2018-20년 포수 홈런 순위


55 - 개리 산체스

54 - J T 리얼뮤토

52 - 야스마니 그랜달

39 - 미치 가버

36 - 윌슨 콘트레라스


메츠 연속 출루 기록


47 - 존 올러루드(1998-99)

35 - 데이빗 라이트(2006-07)

34 - 피트 알론소(2019)

33 - 카를로스 델가도(2007-08)

33 - 호세 레이에스(2008)

33 - 브랜든 니모(2019-20)


피츠버그(4승14패) 1-8 신시내티(9승11패)

W: 그레이(4-1 2.05) L: 쿨(0-1 3.21)

신시내티가 5할 승률을 향해 열심히 달리고 있다. 피츠버그를 상대로 어제 패배를 설욕. 두 팀은 어제 2회 이후 신시내티가 13득점, 피츠버그가 1득점이다. 윙커가 데뷔 첫 멀티홈런 경기를 추가했다. 8월4일까지 타율이 0.087였던 윙커는 벨 감독의 믿음 속에 계속 경기에 출장했다. 이후 10경기 29타수17안타(0.586)로 타격감을 회복한 데 이어 현재 5경기 연속 멀티히트(16타수11안타 0.688)를 이어가고 있다. 3타수2홈런(4,5호) 3타점 1볼넷(.365 .484 .712). 윙커는 "60경기라고 해도 여전히 마라톤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신시내티는 7회 카스티야노스의 스리런홈런(8호)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267 .353 .680). 중견수 터커가 열심히 쫓아갔지만, 타구가 살짝 글러브를 피해 넘어갔다. 선발 그레이는 6.2이닝 1실점(5안타 1볼넷)의 뛰어난 피칭(110구). 탈삼진 10개를 확보한 그레이는 시즌 삼진 45개가 됐다. 첫 5경기 45삼진은 작년 루이스 카스티요(41삼진)를 넘어서는 신시내티 기록이다. 피츠버그는 쿨이 5이닝 6K 3실점(4안타 1볼넷) 패전(78구). 레이놀즈가 첫 홈런을 때려냈지만(.183 .300 .317) 벨이 볼넷 하나만을 골랐다(.203 .243 .304).


내셔널리그 OPS 순위


1.196 - 윙커

1.157 - 하퍼

1.141 - 블랙몬

1.101 - 리얼뮤토

1.057 - 타티스

1.054 - 베츠


내셔널리그 wRC+ 순위


218 - 윙커

210 - 하퍼

194 - 블랙몬

187 - 리얼뮤토

184 - 야스트렘스키 & 베츠


메이저리그 탈삼진 순위


45 - 그레이

43 - 비버

35 - 번디

34 - 콜

33 - 린

31 - 카스티요 & 라멧


애틀랜타(11승10패) 2-8 마이애미(9승4패)

W: 로페스(2-1 2.25) L: 라이트(0-3 7.20)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 다툼을 하고 있는 두 팀의 맞대결. 23일 간의 원정길을 끝내고 홈으로 돌아온 마이애미가 승리를 거뒀다. 애틀랜타는 4연패 늪. 시즌 적응력이 상당히 빠른 마이애미는 애틀랜타보다 경기 집중력이 높았다. 4회 버티와 비야의 더블스틸 득점 장면, 6회 파블로 로페스를 활짝 웃게 만든 맷 조이스의 호수비 등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오늘 애틀랜타 배터리를 혼란스럽게 만든 마이애미는 2003년 4월 이후 처음으로 두 경기 연속 4도루를 해냈다. 도루 2개를 성공시킨 비야는 4타수2안타 1타점 1볼넷(.245 .317 .340) 아길라는 4타수1안타 3타점(.306 .339 .592). 최근 '버티볼'로 불리는 버티가 4타수2안타 2득점 1도루로 하위타선에서 재간둥이 역할을 했다(.233 .313 .279). 선발 로페스는 한 경기 개인최다 탈삼진 8개를 곁들여 6이닝 2실점(7안타 무사사구) 승리를 올렸다(88구). 애틀랜타는 카일 라이트가 3이닝 동안 6볼넷으로 3실점(2안타)했다(65구). 1회 투구 수가 4개였던 라이트는 3회 투구 수가 40개였다. 애틀랜타는 마카키스가 시에라의 단타를 장타로 만들어주는 등 수비에서 어수선한 모습을 남겼다.

팀 스피드 스코어 순위


6.3 - 마이애미

6.3 - 샌디에이고

5.7 - 디트로이트

5.6 - 텍사스

5.4 - 탬파베이

5.3 - 시애틀


팀 도루 순위 (경기)


23 - 샌디에이고 (21경기)

20 - 시애틀 (21경기)

19 - 텍사스 (18경기)

16 - 마이애미 (13경기)

14 - 메츠 (21경기)


볼티모어(8승7패) 6-2 워싱턴(4승8패) [서스펜디드]

W: 라킨스(2-0 3.38) L: 스트라스버그(0-1 10.38)


워저하우스키 : 3.2이닝 4K 0실점(3안2볼) 65구

스트라스버그 : 4.1이닝 2K 5실점(7안1볼) 69구

카스트로 : 3타1홈 2타점(.357 .386 .548)

알베르토 : 5타2안 2타점(.338 .358 .538)


워싱턴(7승10패) 15-3 볼티모어(11승8패)

W: 페디(1-1 2.55) L: 말론(1-2 4.00)

서스펜디드 선언이 된 경기를 그대로 패하면서 스트라스버그는 시즌 첫 패배를 기록. 첫 등판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오늘 예정된 경기를 출격했다. 그러나 0.2이닝 만에 1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16구). 스트라스버그는 손목 통증과 손 저림 증상이 완전히 낫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이대로 워싱턴이 패했다면 스트라스버그는 하루에 2패를 당하는 날이 될 뻔 했다. 그러나 동료들이 2회초 곧바로 두 점을 마련해 스트라스버그를 패전에서 면하게 했다. 워싱턴은 이 공격을 기점으로 타선이 19안타 15득점을 쏟아부었다. 선발 전원 안타 경기. 카스트로도 오른 손목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워싱턴은 또 다른 유망주 루이스 가르시아가 데뷔해 5타수2안타 2타점을 올렸다. 가르시아는 카터 키붐에 이은 워싱턴 2위 유망주다. 소토는 5타수2안타 2타점 1도루(.412 .459 .941) 터너가 5타수3안타 1타점으로 펄펄 날았다(.265 .329 .441). 스트라스버그 다음으로 긴급 투입된 페디는 5.1이닝 무실점(2안타 3볼넷) 승리(69구). 볼티모어는 말론이 4이닝 6실점 3자책(9안타)으로 고개를 숙였다. 타점 전체 1위 산탄데르는 시즌 5호 홈런(.256 .284 .564).


평균 연봉 순위


3600만 - 콜

3554만 - 트라웃

3500만 - 스트라스버그

3500만 - 렌돈

3300만 - 벌랜더


메이저리그 타점 순위


22 - 산탄데르

20 - 저지 & 리얼뮤토 & 블랙몬

19 - 라우 & 카스티야노스 & 시거(형)

18 - 타티스 & 크루스


샌디에이고(11승10패) 1-5 애리조나(9승11패)

W: 켈리(3-1 1.71) L: 라멧(2-1 1.59)

애리조나가 점점 치고 올라오고 있다. 3승8패 이후 최근 9경기에서는 6승3패다. 메릴 켈리가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오늘 라멧과 팽팽한 투수전을 벌였던 켈리는 6.2이닝 7K 무실점(3안타 2볼넷) 승리(96구). 올 시즌 4경기 모두 퀄리티스타트 피칭으로 평균자책점을 2.29에서 1.71까지 떨어뜨렸다. 범가너가 부진(4경기 9.35) 끝에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고(허리) 레이(1승2패 10.59)와 루크 위버(3패 11.85)의 평균자책점이 할 말을 잃게 하는 가운데 켈리의 활약은 더 두드러진다. 올 시즌 커브 체인지업을 앞세운 완급조절이 한층 더 무르익었다. 0-0 균형을 무너뜨린 콜 칼훈은 시즌 5호 홈런(.254 .351 .537) 페랄타가 4타수2안타 1타점으로 힘을 보탰다(.319 .385 .435). 중반까지 켈리와 용호상박이었던 라멧은 6이닝 8K 1실점(3안타 1볼넷)의 아쉬운 패전(81구). 샌디에이고는 예이츠가 한 타자만을 상대하고 내려갔다. 예이츠는 팔꿈치 뒤쪽이 아픈 것으로 알려져 불안지수를 높이고 있다. 살짝 페이스가 떨어진 타티스는 4타수1안타(.301 .370 .663).


켈리 시즌 등판 내용


7.2이닝 1실점 vs TEX

6.0이닝 3실점 vs LAD

6.0이닝 1실점 vs SD

6.2이닝 0실점 vs SD


오늘 켈리가 던진 공


25 - 포심

22 - 커브

20 - 싱커

16 - 체인지업

13 - 커터


오클랜드(14승6패) 8-7 SF(8승13패) 10회

W: 소리아(2-0 0.00) L: 가르시아(0-1 0.00) S: 헨드릭스(6/1 1.74)

무난하게 흘러간 프리웨이 시리즈와 달리 베이 시리즈는 1차전부터 역동적이었다. 6회까지 6-0으로 앞선 샌프란시스코는 8회말 야스트렘스키의 홈런(5호)으로 7-2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오클랜드가 9회초 기적을 일으켰다. 1사 후 올슨의 홈런으로 한 점 쫓아가더니 계속된 1사 만루에서 피스코티가 동점 만루홈런을 쏘아올렸다(7-7). 오클랜드가 5점차 경기를 9회에 따라잡은 것은 오늘이 4번째. 1952년 7월16일 이후 처음인데, 당시 에디 유스트가 세인트루이스 브라운스의 새철 페이지로부터 만루홈런을 날렸다. 충격에 빠진 샌프란시스코는 9회말 주자 두 명을 내보내고도 결승점을 뽑는 데 실패. 결국 오클랜드가 10회초 캐나의 희생플라이로 승리를 가지고 왔다. 9회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피스코티가 4타수2안타 1홈런(3호) 4타점(.245 .305 .472). 올 시즌 9회 이후 만루홈런은 3개가 나왔는데, 이 중 두 개를 피스코티가 때려냈다. 나머지 하나를 개막전에서 쳤던 올슨은 시즌 7호 홈런(.153 .307 .444). 동료들이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야구를 한 덕분에 러사르도는 3.1이닝 6실점(9안타 2볼넷) 패전을 면했다. 쿠에토는 7이닝 2실점 승리가 사라졌다.


올 시즌 9회 이후 만루홈런


7/25 - 맷 올슨 / 10회 / 끝내기

8/05 - 피스코티 / 9회 / 끝내기

8/15 - 피스코티 / 9회 / 동점


9회 이후 만루홈런 최다 (4개)


1. 번 스티븐스

2. 리치 색슨

3. 카를로스 리

4. 알렉스 로드리게스


밀워키(8승10패) 4-3 컵스(13승4패)

W: 페랄타(1-1 3.00) L: 밀스(2-1 2.84) S: 헤이더(4/0 0.00)


우드러프 : 4.1이닝 4K 3실점(4안2볼) 86구

밀스 : 6이닝 7K 4실점(5안1볼) 80구

옐리치 : 4타1홈(5호) 3타점(.172 .284 .469)

바에스 : 5타수0안타 4삼진(.221 .260 .397)


시애틀(7승14패) 1-11 휴스턴(9승10패)

W: 발데스(1-2 1.90) L: 코르테스(0-1 15.26)


발데스 : 6이닝 5K 1실점(4안3볼) 95구

코르테스 : 0.1이닝 8실점 7자책(5안2볼) 41구

알바레스 : 4타1홈 4타점 *복귀

알투베 : 5타0안 1타점(.175 .250 .313)

루이스 : 1타0안 2볼넷(.333 .414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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