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와 키움의 미리보는 KS, 표적등판 없이 순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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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키움의 미리보는 KS, 표적등판 없이 순리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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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키움의 미리보는 KS, 표적등판 없이 순리대로

NC와 키움의 미리보는 KS, 표적등판 없이 순리대로


미리보는 한국시리즈(KS)가 열렸다. 1일 고척돔에서 1위 NC와 2위 키움이 격돌했다. NC는 8월까지 92경기를 치러 56승34패2무(승률 0.622)를 기록했고 키움은 99경기를 치러 59승40패(승률 0.596)를 작성했다. 양 팀의 승차는 1.5경기 차이.


1,2위가 맞붙게 되면 반경기가 아닌 한경기씩 멀어지거나 따라붙게 된다. NC 입장에선 달아날 수 있는 기회, 그리고 키움에겐 1위를 넘볼 수 있는 중요한 2연전이다.


그런데 키움이 고척 2연전에서 모두 승리해도 1위 등극은 어렵다. 승차는 앞서도 승률에서 떨어진다. 만약 키움이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고 가정하면 101경기 61승40패에 승률 0.60396이 된다. 반면 NC는 94경기 56승2무36패가 되면 승률은 0.60869가 된다. 키움이 승수에선 5승이 앞서지만, 승률에선 미세하게 뒤진다. 양 팀의 경기 수가 다른 탓에 순위가 바뀌지 않는 진풍경이다.



NC 다이노스 강인권 코치가 16일 고척 키움전에서 9-0으로 승리한 뒤 상대팀 홍원기 코치를 만나, 8회 이정후를 향한 빈볼 시비에 대해 설명하고 오해를 풀고있다. 2020.07.16. 김도훈기자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는 뒤바뀌지 않지만, KS 스파링을 앞둔 양팀 벤치는 긴장감이 맴돌았다. 한 경기의 승패가 가지는 중압감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 팀 감독은 정중동을 유지하는 모습을 유지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경기에 앞서 “KS 경기라면 1번이 나와 던졌을텐데, 양 팀 모두 1선발이 아니다”라고 방싯하며 “미리보는 KS라고 하지만 아직 경기가 많이 남아있다. 정규시즌의 일부분이다. 아직 1,2위가 결정된게 아니다. 막판 10경기가 남은 상황도 아니다. 선수들에겐 조금더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을 뿐이다”라고 했다.



키움 손혁 감독(가운데)이 20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키움과 LG의 경기에서 LG에 승리한 뒤 선수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2020. 8. 20. 고척 | 박진업기자 [email protected]

키움 손혁 감독도 “승부수에 변화를 준 건 없다”고 밝히며 “특별히 이렇게 해야겠다고 생각한 건 없다. 브리검을 미뤄 볼까 생각은 해봤는데 순리대로 갔다. 상대가 누구인지 모단 우리팀이 어떻게 하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일지에 더 신경썼다. 매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고 NC를 상대로도 마찬가지다. 붙어볼 수 있는데까지 붙어보겠다”라고 했다.


브리검은 8월 마지막 날 경기인 삼성전에 등판해 승리투수가 됐다. 손 감독은 9월 첫 경기인 NC전에 대비해 브리검의 등판 연기를 고민했다. 그러나 손 감독은 선발 로테이션의 변화를 주지 않은 이유에 대해 “그렇게 하면 브리검의 루틴이 깨지고 다음 선발진의 루틴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경험상 표적 등판을 하면 그 날은 이겨도 후유증이 생긴다”라고 설명했다.


1위를 좇아가는 2위 입장에서 아직은 승부수를 띄울 때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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