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양의지, 1군 말소 이유는 '이석증'…김태군 선발·김형준 콜업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45_4875.jpg
d51ef504b8603fb02162802186a47b19_1694725050_1944.jpg
4ebf902438e892ee176586e310ba8e44_1718043285_7233.pn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BJ효카 하이레그 댄스.gif
매니저 +7
퀸다미 눕방 제로투.gif
매니저 +5
문월 레전드 제로투.gif
매니저 +3
강인경(19) 야외 화보.jpg
매니저 +3
글이 없습니다.
텔레그램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NC 양의지, 1군 말소 이유는 '이석증'…김태군 선발·김형준 콜업

K실장 0 1737 0
NC 양의지, 1군 말소 이유는 '이석증'…김태군 선발·김형준 콜업

NC 다이노스의 중심 타자이자 안방마님인 양의지가 1군에서 말소됐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맞붙는다. 1위와 10위 팀의 맞대결이지만, 양팀 모두 2연패와 3연패로 흐름이 좋지 않다.

특히 NC는 지난 KIA 타이거즈전 연패로 인해 2위 LG 트윈스에 1.5경기 차이로 따라잡힌 상황이다. 전날 KIA 전 우천으로 인해 선발 출격이 하루 미뤄진 구창모의 컨디션도 변수다.

특히 중심타자 양의지가 빠지는 점이 우려스럽다. 중심타선에서 양의지의 공백은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가 메우게 된다. 알테어는 지난 17일 KIA 전 때도 4번타자로 나선 바 있다.

이동욱 NC 감독은 "양의지가 요즘 몸이 썩 좋지 않다. 오늘 부상자 명단으로 보냈다. 김태군이 포수로 선발 출전하고, 김형준을 콜업했다. 타격에서는 알테어의 컨디션이 좋다"고 답했다.

양의지의 문제는 '이석증'이었다. 이석증은 귀 속의 평형감각을 유지해주는 '이석'이 떨어져나와 세반고리관을 자극하는 증상을 가리킨다. 심할 경우 멀미와 구토, 식은땀을 유발할 수 있다.

NC 관계자는 "양의지가 17일 KIA 타이거즈 전을 앞두고 훈련 도중 어지럼증을 호소했다. 19일 오전 병원에서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물리치료 후에 호전되는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부상자명단 10일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1루는 강진성, 3루는 박석민이 그대로 나서지만 키스톤 콤비에 변화를 줬다. 2루는 한화 좌완선발 김범수를 겨냥해 박민우 대신 이상호, 유격수는 전날 콜업된 신예 박준영이 선발로 나선다. 외야는 이명기와 알테어, 권희동이 맡는다. 나성범은 지명타자로 출전한다.

이 감독은 주전 유격수 노진혁의 상태에 대해 "허리 부상이 좀 있다. 큰 부상은 아니라 조만간 돌아올 예정"이라며 "아마 다른 팀도 우리 팀 정도의 부상자들은 안고 가고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KBO리그 최고 선발로 거듭난 구창모에게는 언제나 그렇듯 '선발로서의 책임감'을 강조했다. 이 감독은 "퀄리티스타트를 기대한다. 7이닝 해주면 더 좋다. 기량 면에서 많이 발전했으니, 자기 역할만 충실하게 해주길 바랄뿐"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