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KBO중계 두산 감독 "오승환, 아직도 여전히 공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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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KBO중계 두산 감독 "오승환, 아직도 여전히 공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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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KBO중계 두산 감독 "오승환, 아직도 여전히 공 좋더라"

김태형 KBO중계 두산 감독 "오승환, 아직도 여전히 공 좋더라" 


오랜만에 '끝판대장' 오승환(38·삼성 라이온즈)의 공을 직접 본 김태형(53) KBO중계 두산 베어스 감독이 "여전히 좋더라"고 평가했다.


김 감독은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KBO중계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의 공이 아직까지 좋더라"며 "아무래도 볼끝 등이 가장 좋을 때 만큼은 아니어도 좋더라. 제구도 좋았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지난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팀이 4-3으로 앞선 9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고 팀 승리를 지켜냈다.

지난 9일 대구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년만에 KBO리그 복귀전을 치른 오승환이 세이브 상황에 등판한 것은 복귀 이후 처음이었다.

오승환은 앞서 세 차례 등판했는데, 9일 대구 키움전에서는 팀이 3-4로 끌려가고 있던 8회초 등판했고, 10일 대구 키움전과 13일 대구 KT 위즈전에서는 모두 홀드 상황에 마운드에 올랐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16일 경기를 앞두고 "오승환의 세이브 상황 등판 여부를 조만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16일 경기에서 팀이 4-3으로 역전하자 8회초에 '시한부 마무리'였던 우규민을, 9회초에 오승환을 투입했다.

2013년 9월24일 인천 SK 와이번스전 이후 2457일 만에 KBO리그 무대에서 세이브를 수확한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400세이브 고지를 밟았다.

김 감독은 "오승환의 세이브 상황 등판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은 아니다. 8회에 우규민이 나오고, 9회에 오승환이 등판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며 "어쨌든 삼성이 리드하고 있는 상황이면 뒤에 나올 것이라고 봤다"고 전했다. 


적장이지만 김 감독이 오승환의 실제 투구를 본 것도 오랜만이었다.

여전히 그가 좋은 공을 던진다며 고개를 끄덕인 김 감독은 "투스트라이크 노볼 상황에서도 공을 빼는 법이 없더라. 그런데 그 공을 못 때려냈다"고 다소 아쉬워했다.

두산은 이날 선발 투수로 예고한 크리스 플렉센과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베테랑 내야수 오재원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내야수 박지훈과 베테랑 투수 권혁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지난 6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6이닝 3실점을 기록한 플렉센은 등판을 마치고 햄스트링 통증을 느껴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오재원도 햄스트링 부상 탓에 5일 잠실 KIA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김 감독은 "플렉센의 투구수는 80개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그 이상으로 던지게 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5~6이닝 정도 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7회까지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오재원에 대해서는 "경기도 할 수 있는 상태고, 본인도 괜찮다고 하더라. 그러나 선발 출전하기는 힘들 것 같다"며 "경기 중간에 투입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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