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빼든 바르사 수장 쿠만, 데파이 생각에 움티티 잊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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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바르사 수장 쿠만, 데파이 생각에 움티티 잊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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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든 바르사 수장 쿠만, 데파이 생각에 움티티 잊었나봐

칼 빼든 바르사 수장 쿠만, 데파이 생각에 움티티 잊었나봐


FC바르셀로나가 소방수로 선택한 로날드 쿠만 감독이 빠르게 선수단을 장악하는 모습이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아스'를 비롯한 주요 매체는 9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사뮈엘 움티티를 내보내는 대신 가나, 네덜란드 이중국적자인 멤피스 데파이 영입에 골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쿠만 감독은 구단 경영진에 효율성이 떨어지는 자원들을 대거 정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 수아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팀을 떠나 달라'며 요구한 것도 구단 경영진의 묵인이 있어 가능했다고 한다.


이번에는 중앙 수비수 움티티다. 기량은 정상급이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클레망 렁글레와 제라르드 피케의 틈에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애를 먹었다.


움티티는 2023년 여름까지 바르셀로나와 계약된 상황이다. 쿠만 감독은 선수단 정리를 위해 움티티를 자유계약선수(FA)로 풀어주는 것이 좋다는 뜻을 경영진에 밝혔다고 한다. 그래야 이적이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공교롭게도 움티티는 리옹 출신이다. 2011~2016년 리옹에서 뛰었다. 리옹도 움티티가 돌아와 수비진 재건에 앞장서기를 기대하고 있다. 바르사로부터 일대일 맞교환에 현금을 얹어 받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 FC바르셀로나에서 입지를 잃은 사뮈엘 움티티



자신감을 상실한 움티티다. 무릎이 완벽하게 나은 것이 아니라는 점에서 가치 하락 우려도 있다. 바르셀로나를 떠나야 하는지를 놓고 스스로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도 리옹이 알고 있다.


물론 바르셀로나의 우선 원칙은 이적료를 받는 것이다. 2천5백만 유로(350억 원)는 받아야 한다는 것이 바르셀로나의 판단이다. 매체는 '움티티는 뛰고 싶어 하는 팀으로 이적을 원하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리오넬 메시의 이적 선언 후 잔류로 인해 시끄러운 상황에서 자신이 챙김을 제대로 받지 못하리라는 고민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리옹은 유럽클럽대항전 출전권 성적을 내는 것이 목표다. 일대일 방어가 좋은 움티티가 온다면 무조건 중심 수비수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움티티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이 문제다.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떨어져 그렇다.


그래서 데파이 카드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데파이는 3천만 유로(420억 원)의 몸값을 자랑한다. AS로마도 관찰 중이다. 수요가 있으니 이적료를 더 올려 받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다만, 움티티와 이적료 차이가 좁혀지면 맞교환으로 이적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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