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분위기…김광현, 조금씩 선발 자리가 보인다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달라진 분위기…김광현, 조금씩 선발 자리가 보인다

K실장 0 1512 0
달라진 분위기…김광현, 조금씩 선발 자리가 보인다

조금씩 선발 자리가 보이는 듯하다.

‘KK’ 김광현(32·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을 둘러싼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최근 30개 구단의 개막 엔트리를 짚었는데, 이 과정에서 김광현을 유력한 5선발 후보로 꼽았다. 잭 플래허티, 다코타 허드슨, 애덤 웨인라이트, 마일스 마이컬러스까지 선발 로테이션을 확정한 상황. MLB닷컴은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김광현과 카를로스 마르티네스가 경쟁”중이라면서도 “마르티네스는 마무리로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김광현의 보직은 입단 때부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던 부분이다. 다만 선발보다는 불펜 쪽에 무게가 실렸던 것이 사실이다. 당장 한 달 전만 하더라도 현지 언론들은 선발 경쟁에서 마르티네스가 좀 더 앞서 있다고 평가했다. 마르티네스는 빅리그 8년차의 검증된 자원이다. 2013년 데뷔 후 세인트루이스에서만 뛰어온 프랜차이즈 선수이기도 하다. 본인이 선발 복귀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마르티네스가 먼저 기회를 얻을 것이란 예측이 많았다.

기류 변화가 감지되기 시작한 것은 조던 힉스가 이탈한 이후다. 힉스는 세인트루이스가 새 마무리로 점찍어뒀던 투수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불안감으로 올 시즌 불참을 선언했다. 힉스는 고교 시절 인슐린 부족 또는 결핍으로 바이러스에 취약한 1형 당뇨병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자연스레 마르티네스에게 다시 시선이 갈 수밖에 없었다. 지난 시즌 마무리 투수로 뛴 마르티네스는 4승2패 24세이브 평균자책점 3.17로 활약했다.

김광현이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는 부분도 긍정적인 대목이다. 김광현은 앞서 스프링캠프 동안 4경기에 등판해 8이닝 동안 5피안타 11탈삼진 무실점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약 4개월의 휴식기간 후 다시 여름캠프가 열렸지만 구위는 변함없었다. 지난 17일 열린 자체 청백전에서 5이닝 1피안타 5탈삼진 2볼넷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미국 FOX스포츠 등은 김광현을 “가장 돋보이는 선수”라고 표현하며 “선발 자리를 꿰찰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