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도 맨유도 수비 급구… 50일 뒤 '센터백 영입 대란'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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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도 맨유도 수비 급구… 50일 뒤 '센터백 영입 대란'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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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도 맨유도 수비 급구… 50일 뒤 '센터백 영입 대란'이 다가온다

리버풀도 맨유도 수비 급구… 50일 뒤 '센터백 영입 대란'이 다가온다


이적 시장이 끝난 지 약 보름 정도 지났을 뿐인데, 다음 이적시장이 50여 일 앞으로 다가왔다. 유럽 주요구단들은 센터백 보강이 급하다.


리버풀의 세계 최고 센터백 버질 판다이크가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에 큰 부상을 입으면서 이번 시즌을 통째로 거를 것이 유력해졌다. 판다이크는 지난 17일(한국시간)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와 충돌하며 부상당했다.


자연스레 이적설이 따랐다. 기량뿐 아니라 여러 상황을 볼 때 리버풀이 이대로 시즌을 끌고 가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동안 판다이크의 파트너로 뛰어 온 조 고메스와 조엘 마티프 모두 부상이 잦은데다 서로 짝을 이뤘을 때 경기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었다. 여기에 원래 미드필더인 파비뉴까지 센터백으로 기용해야 겨우 3명이 찬다.


이번 시즌은 여름 이적시장과 겨울 이적시장의 간격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여름 이적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한 달 가량 늦은 10월 5일에 끝났다. 겨울 이적시장은 종전과 동일한 내년 1월이다. 리버풀은 50일 정도 버티면 판다이크의 대체자를 영입할 수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리버풀이 오는 1월 영입할 만한 선수의 명단을 정리했다. 다요트 우파메카노(RB라이프치히), 코너 코디(울버햄턴원더러스), 밀란 슈크리니아르(인테르밀란), 오잔 카박(샬케04), 쥘 쿤데(세비야) 등 지난여름부터 이적설에 자주 거론된 선수들이 총망라됐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센터백을 영입해야 하는 팀이 유독 많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판다이크 부상 때문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영입 전략이 흔들린다고 전했다. 맨유는 주전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이번 시즌 갑작스런 경기력 저하를 겪고 있다. 맨유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려는 팀으로 알려졌다. 리버풀과 경쟁을 벌여야 할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첼시, 토트넘홋스퍼, 아스널 등 강팀들이 일제히 센터백 기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레스터시티 역시 찰라르 쇠왼쥐가 부상을 입어 약 3개월 동안 빠진다. 이탈리아 강호 인테르밀란 역시 시즌 초 전문 센터백 부족으로 수비 공백을 겪고 있다. 또한 우파메카노, 슈크리니아르, 쿤데 등 강팀의 센터백이 1월에 이적한다면 그 공백을 메우기 위한 연쇄이동이 불가피하다.


겨울 이적시장의 중요성이 예년보다 크다. 1월에 수비수를 잘 산 팀이 우승에 한 발 다가갈 수 있는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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