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로만 55분 출전' 레알, 쿠보 입지에 불만...계약 파기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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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로만 55분 출전' 레알, 쿠보 입지에 불만...계약 파기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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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로만 55분 출전' 레알, 쿠보 입지에 불만...계약 파기도 고려

'교체로만 55분 출전' 레알, 쿠보 입지에 불만...계약 파기도 고려


쿠보 타케후사(19)가 현 소속팀 비야레알에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에 레알 마드리드는 임대 계약 파기를 고려 중이다.


스페인 '아스'는 12일 "현 시점을 기준으로 쿠보의 임대 계약은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고 있다. 당초 쿠보는 2020-21시즌 40경기 전후로 출전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팀을 원했고, 유로파리그에 출전하는 비야레알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쿠보는 2019년 여름 FC도쿄를 떠나 레알과 5년 계약을 맺었다. 특히 바르셀로나의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뛴 경험이 있어 라이벌 레알로 이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쿠보는 성장을 위해 지난 시즌 마요르카로 임대를 떠났고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자 다수의 구단들이 쿠보에 관심을 드러냈다. 레알 역시 쿠보의 발전을 위해 한 시즌 더 임대를 보낼 뜻을 내비쳤고, 비야레알 임대 이적이 성사됐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끌고 있는 비야레알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았던 산티 카솔라의 공백을 쿠보로 대체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쿠보의 상황은 지난 시즌과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에메리 감독 체제에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리메라리가 5경기에서 단 한 차례도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오직 교체로만 경기장을 밟았으며 55분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에 '아스'는 "쿠보는 비야레알 입단 후 계속해서 교체로만 활용되고 있다. 1경기에 가장 많이 출전한 시간은 바르셀로나전에서 16분을 뛴 것이다. 그나마도 비야레알 선수들 중 가장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쿠보의 출전 시간은 분명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이 매체는 "쿠보의 출전 시간에 불만을 느낀 레알은 임대 계약 파기까지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쿠보 역시 내년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경기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다만 유로파리그가 시작되면 쿠보의 입지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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