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 제구 투수 신구 대결 성사' 두산 유희관·삼성 허윤동, 18일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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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제구 투수 신구 대결 성사' 두산 유희관·삼성 허윤동, 18일 선발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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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제구 투수 신구 대결 성사' 두산 유희관·삼성 허윤동, 18일 선발 맞대결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왼손 제구력 투수 신구 대결이 펼쳐진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1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18일 선발투수를 예고했다. 두산은 왼손 선발투수 유희관을 마운드에 올린다.


두산 로테이션 대로라면 선발투수는 이영하다. 그러나 김 감독은 "어깨가 무거워서 로테이션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유희관 최근 등판은 지난 13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다. 당시 유희관은 2이닝 동안 3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는데, 비로 경기가 서스펜디드 선언이 되며 길게 던지지 못했다. 이영하 로테이션이 뒤로 밀리는 대신, 적은 투구 수를 기록한 유희관이 4일 휴식 후 삼성을 상대한다.


유희관은 올 시즌 7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4.14를 기록했다. 올 시즌 삼성을 만나지는 못했다. 지난 시즌 삼성을 상대로 유희관은 4경기에 선발 등판했고 2승 평균자책점 1.53을 기록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삼성 선발투수는 신인 허윤동이다. 삼성 허삼영 감독은 16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18일 경기에 허윤동이 선발투수로 등판한다고 알렸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5순위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허윤동은 지난달 28일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데뷔전을 선발투수로 치렀다. 허윤동은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겼다. 지난 3일 LG 트윈스와 경기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다시 승리투수가 됐고 이후 지난 4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허윤동은 지난 LG전 승리로 고졸 신인 데뷔 첫 2경기 2연속 선발승 기록을 세웠다. KBO 리그에서 김진우, 류현진, 소형준, 허윤동만 가진 기록이다. 두산과 경기에서 김진우, 류현진에 이은 고졸 신인 데뷔 첫 3경기 3연속 선발승 기록에 도전한다.


김진우는 2002년 4월 9일 광주 현대 유니콘스전부터 4월 19일 롯데 자이언츠전까지 3연승을 거두며 첫 고졸 신인 3연승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2006년 4월 12일 잠실 LG 트윈스전부터 4월 23일 대전 두산전까지 3승을 챙기면서 뒤를 따랐다.


허 감독은 "허윤동은 마운드에서 경기 운영이 안정적이다. 디셉션 동작도 있고, 구속에 비해 공의 떠오름이 좋다"며 강점을 짚은 바 있다.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유희관 올 시즌 포심 패스트볼 평균 구속은 128.2km/h다. 허윤동은 136.3km/h다. 두 투수 모두 공이 빠르진 않지만 제구력과 구위를 앞세워 타자를 상대하는 유형이다. 왼손 제구력 투수 신구 대결이 18일 잠실운동장을 장식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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