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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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마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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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마르카)

“이강인은 계획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고 있다” (마르카)



스페인 언론이 이강인(19, 발렌시아)의 불안정한 상황을 주목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은 팀의 훌륭한 공격 옵션으로 불렸지만, 계획대로 진행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시즌 개막전이었던 레반테전에서 2도움을 하며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이후 경기에서는 선발에서 제외되기 시작했다. 지난 17일 비야레알전에서는 대기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교체 출전 기회는 없었다.


‘마르카’는 이러한 상황이 이강인의 입지를 좁아지게 만든다고 보았다. 그러면서 “지난 월요일 오전에 이강인의 에이전트가 그를 데리러 왔다”며 이강인과 발렌시아 간에 불편한 분위기가 생기는 것으로 여겼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입지가 좁아지자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이적을 고려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이강인과의 재계약을 고려하고 있어 양측의 견해차를 좁히려면 상황이 달라져야 한다. 이강인과 발렌시아는 2022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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