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서머 개막 직전 살펴본 선수들의 솔로 랭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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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개막 직전 살펴본 선수들의 솔로 랭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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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서머 개막 직전 살펴본 선수들의 솔로 랭크 지표

LCK 서머 개막이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서머 스플릿은 롤드컵 시드권과 직결되는 만큼 스프링보다 더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예상할 수 있다. 스프링에서 서머로 오기까지의 공백은 약 두 달. 그 기간 동안 팀의 전력은 다양하게 변했다. 실제 경기로 이어지기 전까지 팀의 전력을 확인할 수 없으나 선수들의 연습 기록 중 하나인 솔로 랭크 점수로 대략적인 전력을 확인해보았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점은 담원 게이밍 선수들의 솔로 랭크 상위권 독점이다. 17일 오전 기준 1위와 3위에 ‘쇼메이커’ 허수가 자리 잡고 있다. 허수는 최근 91개 챔피언을 한 번씩 사용해 챌린저를 달성한 기록이 있는 만큼 솔랭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91개 챔피언을 사용했던 계정은 다이아몬드로 강등되었으나 담원 계정과 부계정을 나란히 최상위권에 올려놓았다. 솔로 랭크의 순위와 챔프폭. 물론 실제 경기에서 91개의 챔피언이 모두 나올 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의미 없는 지표라고 치부하기엔 많은 것들이 담겨있다.

허수에 이어 ‘캐니언’ 김건부 역시 솔로 랭크 4위와 11위에 자리 잡았다. 니달리와 렉사이의 승률이 70%에 달하고 세트와 탈리야의 승률이 약 90%를 웃도는 등 허수와 함께 솔로 랭크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높은 승률에 세 번째 계정마저 랭크 43위에 올리면서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의 ‘기인’ 김기인은 솔로 랭크 8위에 올랐다. 제이스와 루시안을 가장 많이 픽했고 아트록스와 오공이 뒤를 잇는 가운데 아트록스는 17게임에 승률 76%를 기록했다. 글로벌 밴이었던 오공이 MSC부터 활용 가능해지면서 틈틈이 연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텀 듀오 ‘바이퍼’ 박도현과 ‘리헨즈’ 손시우는 나란히 15위, 16위에 올랐다. 두 선수는 최근까지 듀오로 솔로 랭크에서 합을 맞췄다. 박도현은 각종 원딜을 연습한 것에 이어 미드 AD 근접 챔피언으로 죽음의 무도를 갔다. kt 롤스터의 ‘에이밍’ 김하람 역시 죽음의 무도에 대한 시도와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원거리 딜러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죽음의 무도. 가장 시너지가 좋다고 알려진 이즈리얼 외에도 아펠리오스, 애쉬 등 다양한 시도가 솔로 랭크에서 이뤄졌다. 솔로 랭크 14위를 기록한 김하람은 많이 픽한 7개의 챔피언들이 모두 67~79%의 승률을 웃돌았다. 

이 외에도 DRX의 선수들과 샌드박스 게이밍의 선수들이 솔로 랭크 상위권의 뒤를 이었다. 솔로 랭크에서 도드라진 담원 게이밍과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텀 라인이 LCK 서머에서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까. ‘솔랭 전사’라는 별명에 걸맞는 팀 성적이 나올 수 있을지 지켜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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