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이런 구단주-선수단 관계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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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이런 구단주-선수단 관계가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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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이런 구단주-선수단 관계가 또 있을까

“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이런 구단주-선수단 관계가 또 있을까


“김택진 구단주님, 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진짜 불러도 되죠.”


NC 다이노스 양의지는 지난 11일 열린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 99.4%(342표 중 340표)로 포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통산 6번째, 그리고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올해 NC의 주장이자 안방마님, 그리고 4번 타자 역할을 수행하면서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이끈 공을 골든글로브로 보상을 받았다.


아울러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통합 우승을 완성하는 아웃카운트를 잡고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으로 골든포토상까지 거머쥐었다. 그리고 양의지는 우승의 밑거름을 만든 김택진 구단주를 향한 친분을 삼행시로 표현했다. “김택진 구단주님, 택진이 형이라 부를게요, 진짜 불러도 되죠”라며 재치있는 삼행시로 웃게 만들었다.


정규시즌 우승 확정 경기, 한국시리즈 전 경기를 직관을 통해서 야구 사랑을 몸소 표현했다. 그리고 우승 세레머니 순간, 선수들의 아이디어로 제작한 집행검을 직접 공개하는 등 선수들의 곁에서 우승의 모든 순간을 함께했다. 구단주라는 가장 높은 지위에서 야구단을 진두지휘했지만 팀이 필요로 한 순간에는 음지에서 물심양면으로 선수단을 지원했고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 


이동욱 감독은 시즌 중 “구단주님이 언제나 함께했다. 옆에 항상 계신다고 생각해서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일반적인 구단주와 선수단의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했다. 그리고 우승이라는 숙원을 이루면서 선수단과 거리감을 한층 더 좁혔다. 선수도 스스럼없이 구단주를 향한 농담으로 친근하게 다가섰다. 


NC에 있어서 구단주는 더 이상 어려운 존재가 아닌 항상 곁에서 응원하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최고의 조력자로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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