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없을 정도·게임에나 나올 기록” 강진성 ‘1일1깡’에 美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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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을 정도·게임에나 나올 기록” 강진성 ‘1일1깡’에 美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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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을 정도·게임에나 나올 기록” 강진성 ‘1일1깡’에 美도 주목

타율·OPS 등 대부분 지표 1위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강진성(27)이 연일 뜨거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10경기 중 9경기에서 안타를 쳐낸 강진성은 각종 지표에서도 KBO리그 선두에 올라 있다. 팬들이 비의 노래 제목을 따 지어준 ‘1일 1깡’이란 별명다운 활약에 미국에서도 관심을 보일 정도다.


MLB닷컴의 통계 전문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트리엘로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 시즌 강진성의 기록을 소개했다. 그는 “KBO리그는 미국 메이저리그(MLB)가 아니기에 똑같이 받아들일 순 없지만 어이없을 정도의 성적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15일 경기까지 강진성의 wOBA(가중 출루율)는 0.552로, 1918년 이후 MLB 선수들의 첫 115타석 기록을 따져 봐도 역대 14위의 대기록이란 것이다.


강진성은 16일 광주 기아 타이거즈전(4대 7 패)에서도 1안타를 추가했다. 올 시즌 타율은 0.447로, 두산 베어스 외인 호세 페르난데스(0.393)보다도 높은 단독 1위다. 여기에 OPS(출루율+장타율)도 LG 트윈스 라모스(1.219)를 크게 앞선 1위(1.296)고, 득점권 타율도(0.571) 1위로 2위 한화 이글스 이용규(0.529)보다 높다.


지난해까지 강진성의 커리어를 살펴보면 올 시즌의 활약이 더 돋보인다. 강진성은 2012년 NC에 입단해 2013년 3경기만 뛰었다. 이후 군 복무를 마친 뒤 2017년 28경기 타율 0.290, 2018년 45경기 타율 0.235, 2019년 41경기 타율 0.247의 성적을 남겼을 뿐이다. 많은 경기를 뛰지도 못했고, 주전으로 자리잡을 만한 활약을 보이지도 못했다.


올 시즌에도 강진성은 주전으로 출발하지 못했지만 주전 1루수 모창민(35)이 부상으로 빠진 뒤 기회를 잡았다. 스프링캠프에서 이동욱 NC 감독의 조언에 따라 타격폼을 교정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한 게 타격 반전의 비결로 꼽히는 강진성은, 시즌 내내 자신에 대한 믿음에 보답하며 NC의 7할 승률(0.722·26승10패)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미국 통계전문사이트 파이브서티에이트닷컴은 16일 단독 1위를 질주 중인 NC를 조명하며 강진성에 대해 “야구 게임에나 나올 수 있는 기록을 내고 있다”며 “하지만 2015년 최우수선수(MVP) 에릭 테임즈의 OPS인 1.288엔 모자란다”고 평가했다. 강진성은 이날 경기에서 테임즈의 OPS도 뛰어 넘었다. 강진성이 올 시즌 어디까지 성적을 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아직 올 시즌은 ¾이나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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