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모처럼 2안타 쳤지만…선발 무너진 한화 '뒤늦은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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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잉, 모처럼 2안타 쳤지만…선발 무너진 한화 '뒤늦은 추격'

K실장 0 1653 0
호잉, 모처럼 2안타 쳤지만…선발 무너진 한화 '뒤늦은 추격'

 긴 부진에 빠져있던 제라드 호잉이 모처럼 2안타 멀티히트를 쳤지만 한화는 웃지 못했다. 선발 장민재가 1회부터 무너지며 일찌감치 경기 흐름을 내줬다. 9회 LG 마무리 정우영까지 마운드로 끌어냈지만 너무 뒤늦은 추격이었다. 

지긋지긋한 18연패를 끊은 날, 2연승까지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던 한화가 다시 패배를 안았다. 16일 대전 LG전에서 5-9로 패한 것이다. 시즌 28패(9승)째. 한화의 팀 승률은 2할4푼3리에 불과하다. 

한화 타선은 LG 선발 정찬헌의 공을 쉽게 건드리지 못했지만 호잉이 모처럼 호쾌한 스윙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 전까지 타율 2할2리 OPS .589로 극도의 부진을 보이며 타순이 6번으로 내려간 호잉은 2회 2사 첫 타석에서 정찬헌의 초구를 받아쳐 우중간 펜스를 때리는 2루타로 포문을 열었다. 2루를 밟은 호잉은 양 손으로 엄지를 치켜세우며 오랜만에 기쁨을 나타냈다. 

그러나 후속 최재훈이 1루 땅볼로 물러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4회에도 2사 후 호잉이 정찬헌의 초구 포크볼을 중전 안타로 연결하며 출루에 성공했지만 연결이 되지 않았다. 최재훈이 3루 땅볼로 물러나 이닝 종료. 이에 앞서 3회에도 한화는 2사 2,3루에서 정은원의 5구째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타구가 폴 바깥으로 살짝 벗어나는 파울이 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정은원은 다음 공을 쳤으나 3루 땅볼로 잡히며 기회를 날렸다. 

한화는 7회 2사 후 노시환의 볼넷과 조한민의 안타로 1,2루를 만들며 정찬헌을 끌어냈다. 이용규의 볼넷으로 계속된 만루에서 대타 김민하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첫 득점을 낸 뒤 정은원의 좌측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가 나오며 추격을 이어갔지만 김태균이 바뀐 투수 여건욱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6회까지 무득점으로 봉쇄된 한화 타선은 7회 3점에 이어 9회에도 정은원과 김태균의 적시타가 터지며 2점을 더 따라갔다. 9회말 2사 만루를 만들며 송은범에 이어 정우영까지 LG 필승조들을 마운드로 끌어냈다. 뒤늦게 추격전에 나섰지만 일찍 무너진 마운드의 대량 실점을 메우지 못했다.

선발 장민재가 1회부터 안타 5개를 맞고 대거 5실점한 것이 아쉬웠다. 4⅔이닝 9피안타 1볼넷 2탈삼진 7실점 부진. 최고 140km 포심(34개) 투심(2개) 패스트볼보다 포크(36개) 커브(14개) 체인지업(2개) 등 변화구의 비율이 높았지만, LG 타자들의 날카로운 배트를 피해가지 못했다. 장민재는 시즌 4패(1승)째를 당하며 평균자책점이 8.65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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