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마차도 “롯데팬들에게 헌신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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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차도 “롯데팬들에게 헌신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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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마차도 “롯데팬들에게 헌신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롯데 마차도 “롯데팬들에게 헌신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요


롯데에는 리그 전체적으로 인기를 끌었던 외국인 타자들이 있었다.


1999년, 2001년, 2006~2007년 롯데 유니폼을 입었던 ‘검은 갈매기’ 펠릭스 호세가 있었다. 이후에는 카림 가르시아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롯데에서 활약하며 호세의 계보를 이었다.


이후에는 한동안 롯데팬들을 크게 열광케하는 외인 타자는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올시즌에는 팬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는 선수가 나타났다. 내야수 딕슨 마차도(28)가 롯데 내에서 물론 리그 전체적으로 인기를 끄는 선수가 됐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수비 능력을 인정받은 마차도는 21일 현재 110경기에서 타율 0.292 10홈런 58타점 등으로 타격에서도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발표한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결과 84만9441표를 얻어 최다 득표의 영광을 안았다. 가르시아가 2008년 67만8557표로 최다 득표를 달성한 데 이어 역대 두번째로 외국인 선수로서 올스타 팬 투표 1위라는 업적을 이뤘다.


마차도는 기자와의 서면인터뷰에서 “신기했다.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다. 팬들에게 감사하고 여기에서 야구를 할 수 있는 것에 행복하다”고 했다.


새삼 롯데와 처음 인연을 맺었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는 계기가 됐다. 마차도는 “처음에 에이전트를 통해서 롯데로부터 함께 하지 않겠느냐는 제의가 왔다. 한국에서는 다양한 투수와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말을 해줬다”고 했다.


롯데에서 2015~2016시즌 뛰었던 짐 아두치의 추천이 결정에 도움을 줬다. 마차도는 “굉장히 좋은 곳이라고 들었다. 아두치가 한국은 매우 좋은 곳이고 만약 갈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가라고 조언까지 해줬다”고 했다.


5월까지 타율 0.210으로 적응과정을 겪었던 마차도는 KBO리그에 적응해갔다. 마차도는 “타격에서는 한국야구에 적응하느라 잠시 주춤했다. 적응하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했다.


적응하는 과정에서도 마차도는 시즌 초반부터 좋은 수비로 주목을 받았다. 마차도는 “수비에서는 다른 리그와 크게 다른 점이 없었다”면서 “어린 시절부터 수비 하는 것을 좋아했다. 즐겁게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성장한 것 같다”고 했다.


이같은 활약을 바탕으로 마차도는 개막전부터 풀타임 출장을 하고 있다. 마차도는 “하루하루 매 경기 새로운 시작이라고 생각하면서 임해서 부담감은 없다. 야구는 정신력이다.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중이다”라고 했다.


가르시아, 호세 등을 잘 알고 있다는 그는 롯데를 거쳐간 ‘선배’들처럼 이름을 남기고 싶다. 마차도는 “늘 열심히 하고 팀을 위해 헌신하는 선수였다고 기억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올 시즌 부상 없이 팀원들과 함께 앞으로 있을 경기들을 이겨나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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