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0일 이후…'선발' 장원준이 돌아온다[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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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 이후…'선발' 장원준이 돌아온다[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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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0일 이후…'선발' 장원준이 돌아온다[SS이슈]

2018년 10월 10일 이후…'선발' 장원준이 돌아온다[SS이슈]


‘선발’ 장원준(두산)이 돌아온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27일 잠실 키움전을 앞두고 장원준의 1군 복귀 소식을 전했다. 두산은 다음주 주중 한화와 원정 3연전을 치르는데, 올시즌 한화를 상대로 9경기 4승5패로 좋지 않았다. 시즌 내내 상위권을 유지했던 두산이 5위까지 추락한 덴 최하위 한화에 발목을 잡힌 것도 요인으로 작용했다. 더 이상의 추락을 막기 위해 한화와 3연전을 최소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로 마쳐야 한다.


한화와 3연전에 나설 선발 로테이션에 관심이 쏠렸는데, 김 감독은 장원준이 3명의 선발 투수 중 한 명이라고 밝히면서 “수요일 경기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두산은 한화와 3연전에 나설 선발 투수를 최원준~장원준~유희관으로 꾸렸다.


허리와 무릎 부상 등으로 개막 엔트리에 승선하지 못한 장원준은 재활을 거쳐 퓨처스리그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12경기에 등판해 1승5패, 평균자책점 6.98을 기록 중이다. 가장 최근 등판인 지난 24일엔 한화 2군을 상대로 6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다. 김 감독은 “2군으로부터 장원준이 괜찮다는 보고를 받아왔다. 이젠 1군에서 던지게 해야할 것 같다. 본인도 1군 등판 후 결과에 납득하고 우리도 판단해야 이후에 어떻게 쓸 것인지 결정할 수 있다”면서 장원준의 1군 복귀를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원준이 1군에 필요한 선수인만큼 괜찮다는 보고가 올라온 뒤 2군에서 계속 던지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게 김 감독의 설명이다.


물론 장원준이 1군에 계속 남아 남은 시즌 두산 마운드에 힘을 보태려면 복귀전에서 잘 던져야 한다. 김 감독은 “복귀전에서 몇 개를 던질지 정하지 않았다. 뒤에 (김)민규를 대기시켜놓고 던지는 걸 보면서 결정해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화전 선발 등판 후 장원준의 보직에 대해서는 “선발로 뛰어야 할 선수”라면서 선발로만 기용할 것이라고 못박았다.


장원준의 최근 1군 등판 경기는 지난해 4월 13일 LG전이다. 그마저도 구원 투수로 나섰다. 선발 등판 경기로 한정하면 무려 2018년 10월 10일 SK전이 가장 최근 선발 등판 경기다. 무려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러 1군 무대에 선발로 서게 됐다. ‘꾸준함의 대명사’였던 장원준에게 지난 2년의 시간은 너무나도 낯설었다. 오랜만에 선발 등판 기회를 얻은 장원준이 복귀전에서 무너진 자존심을 회복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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