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국가경쟁력 5계단 상승…"코로나 방역 성공, 긍정적으로 작용"

팝업레이어 알림

9b4062d28752d4605943a3cbb2ffa160_1708020933_0745.jpg
65e77fe4689f7f6b3c860c17ddd708b7_1718043251_8043.png
b08669ec487997863401282e7021bcc1_1694725031_3874.jpg

스포츠중계 빤트티비입니다.❤️해외축구중계❤️MLB중계❤️NBA중계❤️해외스포츠중계❤️일본야구중계❤️무료스포츠중계❤️해외야구중계❤️축구중계사이트❤️실시간스포츠중계❤️메이저리그중계❤️UFC중계❤️로그인없는 스포츠중계❤️EPL중계❤️스포츠분석❤️라이브스코어❤️고화질 축구생중계❤️농구중계❤️프리미어리그중계❤️하키중계❤️국야중계❤️KBO중계❤️국농중계❤️KBL중계❤️남농중계❤️여농중계❤️남배중계❤️여배중계 사이트

 
 
 
글이 없습니다.
홈 > 자유/안구정화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韓 국가경쟁력 5계단 상승…"코로나 방역 성공, 긍정적으로 작용"

K실장 0 1506 0
韓 국가경쟁력 5계단 상승…"코로나 방역 성공, 긍정적으로 작용"

지난해 28위→올해 23위…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중 8위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지난해에 비해 5계단 상승했다. 정부와 기업의 효율성이 개선됐고, 인프라 구축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기획재정부는 16일 "스위스 국제경영개발대학원(IMD)이 국가경쟁력을 평가한 결과 한국은 평가대상 63개국 중 23위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는 지난해 28위에서 23위로 5계단 올라갔다. 인구 2000만명 이상 국가 28개국 중에는 8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1위에서 3계단 올라갔으며, 지난 2012년에 오른 역대 최고 순위를 8년만에 회복했다. 


IMD는 경제성과와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등 크게 4개 분야로 나눠 국가경쟁력을 평가한다. 한국의 순위가 오른 것은 경제성과를 제외한 정부 효율성, 기업 효율성, 인프라 분야의 순위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경제성과 분야는 지난해의 27위를 유지했고, 정부 효율성은 31위에서 28위로 3계단 올랐다. 기업효율성도 34위에서 28위로 6계단 상승했다. 인프라는 20위에서 16위로 4계단 올랐다.

경제성과 세부 분야의 경우 국내경제가 16위에서 11위로 상승했고, 국제투자는 지난해의 30위를 유지했다. 고용은 10위에서 12위로 뒷걸음쳤고, 물가는 53위에서 48위로 5계단 상승했다.

지난해 31위로 2009년(36위) 이후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했던 정부효율성은 올해 28위로 3계단 상승했다. 공공재정이 24위에서 27위로 3계단 하락했고, 조세정책은 18위에서 19위로 1계단 떨어졌다. 정부의 적극적 재정정책으로 재정수지, 정부부채 증가율 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제도적 여건은 33위에서 29위로 올랐고 기업 관련 규제는 50위에서 46위로 4계단 올랐다. 사회적 여건은 39위에서 31위로 8계단 상승했다. 


기업효율성의 경우 노동시장 분야가 28위로 지난해(36위)보다 8계단 올랐다. 경영활동은 지난해 47위에서 올해 36위로 11계단 상승했고, 행태·가치는 25위에서 15위로 10계단 올랐다.

생산성과 금융시장은 지난해와 같은 38위로 34위를 유지했고, 노동시장은 34위에서 28위로 6계단 상승했다.

인프라 세부 분야의 경우 기술인프라가 22위에서 13위로 9계단 상승했다. 기본인프라는 23위에서 20위로 3계단 올랐고, 과학인프라는 지난해의 3위를 유지했다.

교육은 30위에서 27위로 3계단 올랐고, 보건 및 환경은 32위에서 31위로 1계단 올랐다.

국가별 종합순위를 보면 지난해 1위에 오른 싱가포르가 순위 유지에 성공했고, 덴마크가 8위에서 2위로 순위가 껑충 뛰었다. 홍콩은 2위에서 5위로 3계단 뒷걸음질 쳤다.

미국과 중국은 순위가 각각 10위와 20위로 지난해보다 각각 7계단과 6계단 내려갔다.

스위스, 네덜란드, 스웨덴, 노르웨이, 캐나다 등이 순위가 상승했고, UAE와 아일랜드, 카타르 등의 순위가 내려갔다. 


지난해 한국과 무역 분쟁을 일으켰던 일본의 경쟁력 순위도 30위에서 34위로 하락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한국의 국가경쟁력 순위가 상승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적극적 방역과 경기 하방을 막기 위한 신속한 정책대응 등으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한 게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0 Comments
포토 제목
카토커 먹튀슈퍼맨
Category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