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레트로 갬성' 공략, 예전 로고 및 캐릭터 상품화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레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올드팬심 훔치기에 나선다.
지난 2012년까지 사용하던 올드 로고와 캐릭터 디자인을 적용한 캐릭터 상품을 18일 출시한다. 티셔츠와 모자, 기념구뿐만 아니라 휴대전화 케이스, 무선 이어폰 케이스, 수건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올드 로고와 캐릭터를 활용해 상품으로 만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BO측은 “레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한 이벤트”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