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5타점' 화끈한 NC, 두산까지 꺾고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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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5타점' 화끈한 NC, 두산까지 꺾고 6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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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5타점' 화끈한 NC, 두산까지 꺾고 6연승

NC 다이노스 파죽의 6연승이다.

NC는 9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4차전에서 12대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지난 3일 창원 SK전부터 최근 6연승을 질주한 NC는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두산과의 상대 전적에서도 3승1패로 앞서게 됐다. 반면 두산은 5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NC 최성영, 두산 조제영이 선발로 맞대결을 펼친 가운데 두명의 투수 모두 조기 강판을 당하고 경기는 타격전 양상으로 흘렀다.

NC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1회말 박민우의 2루타와 강진성의 볼넷으로 만든 2사 1,2루 찬스에서 양의지가 조제영을 상대로 선제 스리런 홈런을 날렸다. 자신의 프로 통산 150호 홈런이었다.

NC가 3-0으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경기는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가 4회부터 다시 불타올랐다. 4회초 두산이 역전에 성공했다. 두산은 선두타자 오재일의 볼넷 출루 후 김재환의 투런 홈런으로 추격에 나섰고, 이어진 1사 1루 찬스에서 정수빈이 주자를 불러들이는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정상호의 2루타로 계속되는 2,3루 찬스. 이번에는 권민석이 우익수 방면 희생플라이를 기록해 3루 주자 정수빈이 역전 득점에 성공했다.

3-4로 뒤지던 NC는 4회말 곧바로 강펀치를 날렸다. 무려 7점을 뽑아내며 순식간에 판도를 바꿨다. 양의지-박석민-노진혁의 3연속 볼넷으로 만든 무사 만루. 애런 알테어가 바뀐 투수 최원준을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3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 리드를 되찾은 NC는 이명기, 나성범에 이어 양의지까지 2타점 적시타를 보태 10-4로 크게 앞서기 시작했다.

두산도 쉽게 물러나지는 않았다. 차곡차곡 따라붙기 시작했다. 5회초 1사 2,3루에서 김재환이 삼진으로 물러난 후 최주환이 2타점 2루타로 점수를 만들었다. 6회초에도 2아웃 이후 박건우와 페르난데스의 연속 적시타로 2점을 더 추가해 어느새 두산이 2점 차까지 격차를 좁혔다.

그러자 NC가 다시 달아났다. 6회말 두산 문대원을 상대로 추가점을 올렸다. 이명기와 나성범의 연속 안타로 무사 2,3루 찬스에서 4번타자 강진성이 우중간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기록하면서 12-8, 4점 차로 멀찍이 앞섰다.

이후 두산은 추가 기회를 만들지는 못했다. 4점의 리드를 쥔 NC는 홍성무가 9회를 실점 없이 막아내면서 6연승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NC는 선발 타자 전원 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KBO리그 2호, NC 구단 1호, 통산 192번째 기록이다.

이날 NC 선발 최성영은 3⅔이닝 6안타(1홈런) 1탈삼진 2볼넷 4실점 '노 디시전'을 기록하고 물러났다. 두번째 투수로 등판한 김건태(⅓이닝 2실점)이 구원승을 거뒀다. 두산 선발 조제영은 프로 첫 등판에서 3이닝 3안타(1홈런) 4탈삼진 5볼넷 6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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