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中꺾고 자존심 회복할 수 있을까…MSC중계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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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中꺾고 자존심 회복할 수 있을까…MSC중계 관전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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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K, 中꺾고 자존심 회복할 수 있을까…MSC중계 관전 포인트는?

LCK, 中꺾고 자존심 회복할 수 있을까…MSC중계 관전 포인트는?


한국(LCK)과 중국(LPL)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열리는 ‘LoL 미드 시즌 컵(MSC중계)’에서 맞붙는 가운데 LCK가 LPL을 꺾고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전 세계 LoL e스포츠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CK는 2018년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당시 롱주 게이밍이 LPL의 RNG(로열네버기브업)에 우승을 내준 후부터 그해 ‘LoL 월드챔피언십(롤드컵)’, 지난해 롤드컵까지 LPL에게 우승컵을 넘겨주며 명실상부 ‘세계 최고 리그’라는 자부심에 상처를 입었다. 이번 MSC중계 대회는 LCK에겐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좋은 기회다. 특히 양국이 처음으로 개최하는 대회인 만큼 어느 쪽이 ‘초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주인공이 될지 관심이 뜨거울 수밖에 없다.


◇ ‘아시아 최고의 정글’은 누구?

올해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며 T1을 승리로 이끈 정글러 ‘커즈’ 문우찬과 지난해 서머 스플릿 당시 LPL 징동 게이밍에 임대된 이후 올해 정식 선수로 합류하자마자 팀을 우승으로 이끈 ‘카나비’ 서진혁의 대결이 성사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우찬은 LCK 스프링 파이널 MVP, 서진혁은 LPL 정규시즌 MVP를 수상했다. T1과 징동 게이밍은 각각 리그 1위 팀으로 다른 그룹에 속해 있지만 수많은 e스포츠팬들이 두 선수의 대결이 성사되기를 바라고 있다.


젠지e스포츠의 ‘클리드’ 김태민 역시 ‘아시아 최고의 정글’ 타이틀을 논할 때 빠질 수 없다. 지난 T1과의 결승전에선 아쉬운 밴픽 전략으로 인해 빛을 발하지 못했으나 팀 코치진에 변화를 준만큼 새로운 전략으로 MSC에서 활약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 올 타임 레전드 ‘페이커’ vs ‘도인비’ 대결도 주목

오는 28일 개막하는 MSC의 첫 경기가 LoL 사상 전무후무한 기록을 갖고 있는 T1과 지난해 롤드컵 우승팀인 펀플러스 피닉스(FPX)의 경기로 결정된 순간부터 두 팀의 대결은 전 세계 e스포츠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두 팀의 미드 라이너인 ‘페이커’ 이상혁과 ‘도인비’ 김태상은 선수 개인 기량 뿐만 아니라 팀을 승리로 이끄는 운영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과연 이들이 어떻게 팀의 흐름과 경기 운영을 주도해 나가는지 주목할 만하다.


두 선수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 미드라이너’ 경쟁에서 빠질 수 없는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LCK에선 정규시즌 MVP를 수상한 젠지의 ‘비디디’ 곽보성과 드래곤X의 ‘쵸비’ 정지훈의 활약, LPL에선 인빅터스 게이밍의 한국인 미드라이너 ‘루키’ 송의진의 공격적인 운영 등이 팬들의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 미리 보는 ‘2020 롤드컵’

MSC는 미리 보는 2020 롤드컵이다. LCK와 LPL 두 리그가 과거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경험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 유저들 사이에선 MSC에 참가한 8개 팀 중 젠지를 제외한 7개 팀이 지난해 리프트 라이벌즈에 참가했던 팀인 것으로 확인되면서 이번 대회가 리프트 라이벌즈를 대체하는 한·중전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만 MSC는 두 리그를 대표하는 팀들이 맞붙는 팀 간 대결인 반면 예전 리프트 라이벌즈는 지역 대항전 성격이 강했다. 따라서 이번 MSC를 미리 보는 롤드컵이란 관점에서 보면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을 듯하다.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 역시 “MSC는 리프트 라이벌즈를 대체하는 지역대항전이 아니라 8개 팀이 우승을 두고 경쟁하는 팀 대항전 성격의 대회”라며 “두 리그 모두 국제리그에서 겨뤄볼 기회가 없었던만큼 미리 보는 롤드컵 격으로 보면 더욱 흥미진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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