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롯데월드 방문' 고3 재검서 '음성'…의료진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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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월드 방문' 고3 재검서 '음성'…의료진 "더 지켜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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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롯데월드 방문' 고3 재검서 '음성'…의료진 "더 지켜봐야"

서울 송파구 소재 롯데월드에 방문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3 학생이 입원 후 이뤄진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의료진은 바이러스 배출량이 적은 잠복기나 초창기에는 양성이어도 음성으로 나올 수 있어 상황을 더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8일 서울시교육청‧중랑보건소 등에 따르면 전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의료원에서 입원치료 중인 서울 원묵고 3학년 학생이 입원 후 다시 이뤄진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5일 친구 3명과 롯데월드를 방문했다. 다음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에서 확진됐다. 지난달 16일 첫 증상이 발현했지만, 같은 달 25일 받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달 말 롯데월드몰을 방문한 사람 중에 확진자가 있었다는 사실을 듣고 다시 선별진료소를 찾았다가 최종 확진됐다.


원묵고 3학년 재학생이 확진되면서 해당 학교와 인근 초‧중‧고 13곳은 9~10일까지 등교를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방역당국은 7~8일 원묵고 전체 교사‧학생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했다. 밀접접촉자 138명 중 52명이 음성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교사‧학생 709명에 대한 검사 결과는 9일 발표할 예정이다.


실제로 코로나19 확진 직후 음성 판정이 나오는 경우는 적지 않다. 지난달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은 입원 후 받은 검체 검사에서 잇달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2월 말 전남에서는 20대 남성이 양성 판정 직후 실시한 2차·3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고, 최종 음성으로 결론 나는 일도 있었다.

 

서울의료원 관계자는 “진단검사에서 한 번이라도 양성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판단한다”며 “음성 판정 후 24시간 내 추가검사 결과 음성이 나올 경우 퇴원절차를 밟지만, 원묵고 학생은 입원 초기기 때문에 일주일 정도 시간을 갖고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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