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가 결별설에 휩싸였다.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임보라가 SNS를 업로드 해 관심이 쏠렸다.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던 스윙스와 임보라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던 커플 사진들을 모두 삭제했다.

각각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던 두 사람은 현재 언팔로우를 하진 않았지만 서로의 흔적을 지워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스윙스, 임보라 결벌에 대한 여러 추측 속에서 양측은 특별한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은 상황.

이 가운데 임보라는 8일 SNS를 통해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별다른 멘트 없이 강아지에게 애정을 쏟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스윙스는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쇼미더머니8’에 출연해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는 임보라는 웹드라마 ‘만찢남녀’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