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 체인지업?' NC 김진호, 개성만점 신예…3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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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체인지업?' NC 김진호, 개성만점 신예…3이닝 1실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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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체인지업?' NC 김진호, 개성만점 신예…3이닝 1실점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김진호가 3이닝 만에 교체됐다. 이동욱 NC 감독은 예정했던 것처럼 전날 콜업한 김영규를 등판시켰다.

21일 창원NC파크에서는 한화 이글스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9차전이 진행중이다.

앞서 실책과 볼넷, 포일을 묶어 2점을 허용한 한화는 4회초 공격에서 반격에 나섰다. 첫 타자 최진행과 이성열이 무사 1, 2루를 만들었고, 갑작스럽게 흔들린 김진호는 폭투까지 범했다. 이어 한화가 정은원의 적시타로 한 점을 따라붙자 이동욱 감독은 투수교체를 결정했다.

김진호는 지난 키움전에 이어 이날 한화 전이 생애 2번째 선발 등판인 신예 투수다. 최고 143㎞에 달하는 빠른 직구와 최고 127㎞의 비교적 빠른 체인지업, 120㎞ 미만의 느린 체인지업을 구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 해설로 나선 이상훈 위원은 "118㎞ 짜리 공이 스카우팅 리포트에는 커브라고 나오는데, 체인지업이다. 굉장히 독특한 구질을 갖고 있다"며 감탄했다. 직구 역시 속도에 비해 높은 RPM으로 볼끝이 살아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진호는 느린 변화구와 뜻밖의 빠른 직구를 조합해 3회까지 한화 타자들을 잘 막아섰지만, 4회 들어 갑자기 난조에 빠지며 경험부족을 드러냈다. 스트라이크와 볼의 개수가 각각 34개로 1대1 비율을 보일 정도였다.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김영규가 이어받은 무사 2, 3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막아내 추가 실점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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