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우찬 4⅔이닝 7실점 또 난조, 두산 테이블세터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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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4⅔이닝 7실점 또 난조, 두산 테이블세터에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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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4⅔이닝 7실점 또 난조, 두산 테이블세터에 당했다

차우찬(33, LG)이 부진 탈출에 실패했다.

차우찬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시즌 7차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10피안타 3사사구 1탈삼진 7실점(6자책)으로 흔들렸다.

차우찬이 시즌 11번째 선발 등판에 나섰다. 경기 전 기록은 10경기 4승 4패 평균자책점 5.54. 최근 등판이었던 1일 잠실 KT전에서 5이닝 6실점 난조로 패전투수가 됐다. 6월 7일 고척 키움전 이후 4경기 연속 승리가 없던 상황. 올해 두산 상대로도 2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11.57로 흔들렸다. 개막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6월 19일 1이닝 8실점 조기 강판을 당했다.

이날도 반전은 없었다. 1회부터 흔들렸다. 허경민-호세 페르난데스 테이블세터의 연속안타로 처한 1사 1, 3루서 김재환에게 1타점 내야안타를 맞았다. 타구가 왼쪽 다리를 맞고 튀어나왔는데 곧바로 1루에 악송구하며 1사 2, 3루에 처했다. 이후 오재일의 1타점 내야땅볼로 추가 실점. 다만 계속된 2사 3루는 최주환을 헛스윙 삼진으로 잡고 극복했다. 개인 통산 1400번째 탈삼진이었다.

2회 삼자범퇴에 이어 3회 선두 허경민을 볼넷, 페르난데스를 사구로 내보냈다. 이번에는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했다. 후속 박건우를 초구에 중견수 뜬공, 김재환을 초구에 병살타로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타선이 4회 로베르토 라모스-김호은의 백투백홈런으로 3-2 역전을 이뤄냈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4회말 선두 오재일-최주환의 연속안타와 김재호의 진루타로 처한 1사 2, 3루서 박세혁에게 동점 희생플라이를 허용한 것.

그리고 5회 또 다시 테이블세터 봉쇄에 실패했다. 선두 허경민-페르난데스(2루타)에게 연속안타를 맞고 무사 2, 3루에 몰렸다. 이후 박건우의 희생플라이, 김재환의 1타점 적시타로 2점을 헌납했고, 최주환의 2루타, 박세혁의 볼넷으로 이어진 만루서 풀카운트 끝 박세혁에게 2타점 우전 적시타를 허용하며 고개를 숙였다.

차우찬은 3-7로 뒤진 5회 2사 1, 3루서 최동환에게 마운드를 넘기고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투구수는 105개다.

한편 최동환이 후속 정수빈을 1루수 땅볼 처리하며 차우찬의 자책점은 6에서 그대로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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