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박두' 20/21시즌 세리에A 주요팀 이적시장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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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박두' 20/21시즌 세리에A 주요팀 이적시장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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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박두' 20/21시즌 세리에A 주요팀 이적시장 근황은?

'개봉 박두' 20/21시즌 세리에A 주요팀 이적시장 근황은?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의 본격적인 개막에 앞서, '칼치오 위클리'는 총 세 번에 걸쳐 1일 1주제로, 세리에A 개막 프리뷰를 다룰 예정이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새로운 시작이다. 오는 20일 피오렌티나와 토리노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20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가 38라운드의 일정을 소화한다.


코로나 19 여파로 2019/2020시즌 일정이 꼬인 탓에, 직전 시즌 최종전 이후 50일도 안 된 상태에서 새 시즌을 맞이하는 세리에A다. 모든 리그가 그러겠지만, 이적시장 기간도 달라졌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늦어도 9월 초에는 이적시장이 마감됐다. 올 시즌에는 10월 초까지 이어진다. 정확히는 10월 5일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시즌 개막 후에도 약 3주가량, 새로운 선수를 물색할 시간이 생긴다.


그렇다면, 이탈리아 세리에A 주요 팀들의 이적시장 현황은 어떨까? 전 시즌 1위 유벤투스부터 7위를 기록했던 나폴리까지. 7개 팀의 이적시장 현황을 재조명하겠다. (9월 17일 오전 기준, 주요 선수 위주)


#1 유벤투스



IN: 아르투르 멜루, 맥케니, 쿨루세브스키

OUT: 퍄니치, 마튀이디

피를로 감독 부임 이후, 유벤투스의 첫 번째 선택지는 선수단 정리였다. 마튀이디가 팀을 떠났고 케디라와 이과인과의 결별도 유력하다. 이과인이 나간다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유력하다. 수아레스가 거론됐지만, 밀리크의 로마 이적이 임박해지면서 제코가 새로운 공격수 후보로 이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일단 수아레스는 유벤투스로 오지 않는다. 이탈리아 국적 취득 실패가 주된 이유.


쿨루세브스키도 주시해야 한다. 지난 시즌 파르마에서 10골 9도움을 기록하며, 신성 탄생을 알렸다. 날개가 필요한 유벤투스를 빛낼 차세대 기대주다.


#2 인테르나치오날레



IN: 하키미, 콜라로프 / 페리시치, 나잉골란(이상 임대 복귀)

OUT: 모세스, 비라기(이상 임대 복귀)

하키미와 콜라로프를 데려오며 수비진을 보강했다. 모세스와 비라기는 각자 소속팀으로 이적했고, 임대 후 이적조건으로 데려온 바렐라와 센시를 완전 영입했다. 후반기 임대 이적 이후 깜짝 활약을 펼친 산체스와도 정식 사인했다. 지난 시즌 바이에른에서 임대 활약했던 페리시치도 일단은 돌아왔다. 바이에른에서의 활약상을 이어간다면, 팀 전력에 보탬이 될 자원이다.


다음 목표는 중원 보강이다. 유력 후보는 비달이다. 다만 수비진 교통정리가 필요한 만큼, 고딘의 칼리아리 이적 후에나 비달의 오피셜이 뜰 전망이다. 여기에나잉골란도 복귀했다.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칼리아리로 임대 이적했지만, 최근 나잉골란의 이혼설이 불거지면서 칼리아리 재임대 가능성은 사실상 사라진 상태.


#3 아탈란타



IN: 미란추크, 피치니, 로메로

OUT: 카스타뉴

두 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게 된 아탈란타. 미란추크 영입으로 2선을 강화했다. 지난 시즌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친 파살리치 또한 완전 이적했다. 로메로와 피치니 영입으로 수비진을 보강했다. 수비수 중에서는 카스타뉴가 레스터로 이적했다. 하테보어 또한 이적설이 나오는 만큼, 측면 수비진 보강이 예상된다. 피치니를 데려왔지만, 선수 한 명으로 두 명의 공백을 메울 수는 없으니.


#4 라치오



IN: 무리키, 레이나, 바델리

OUT:

무리키 영입으로 공격진을 보강했다. 임모빌레의 파트너이자,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베테랑 수문장 레이나의 가세도 고무적이다. 일단 라치오의 경우 수비진 보강이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스리백을 메인 대형으로 내세우는 만큼, 새로운 중앙 수비수 가세는 필연적일 것으로 보인다. 후보로 거론된 선수는 김민재였지만, 이적은 어려워 보인다. 대신 좀 더 어리면서,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은 선수가 가세할 확률이 높다.


#5 AS 로마



IN: 페드로

OUT: 콜라로프, 플로렌지, 쉬크,

므키타리안과 베레투 그리고 만치니와 페레스까지. 지난 시즌 임대 이적한 선수들을 완전 영입했다. 그리고 첼시와 계약이 만료된 페드로를 데려오며 2선을 강화했다. 최전방 공격수는 제코가 아닌 밀리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밀리크가 로마로, 제코가 유벤투스로 가는 시나리오다. '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에 따르면 제코와밀리크 공존도 가능하다.


수비수 영입도 임박했다. 유력 후보는 쿰불라다. 임대 후 이적으로 데려오는 조건이다. 다만 베테랑 수비수 부재가 눈에 띈다. 스몰링을 계속해서 주시하고 있지만, 설만 무성할 뿐, 뚜렷한 결과물은 없는 상황. 차세대 주장으로 불렸던 플로렌지는 발렌시아에서 임대 복귀한 이후, PSG로 또 한 번 임대(완전 이적 옵션 포함)됐다. 야심 차게 영입했지만, 자리를 못 잡은 체코 공격수 쉬크는 레버쿠젠으로 완전 이적했다. 쉬크의 경우 지난 시즌에는 라이프치히에서 활약했다.


#6 AC 밀란



IN: 토날리, 타타루사누, 브라힘 디아스(임대), 이브라히모비치(계약 연장)

OUT: 비글리아, 보나벤투라, 베고비치

토날리를 데려오며, 그래도 아직은 밀란이라는 칭호를 얻게 됐다? 인테르나 로마행이 유력했던 토날리지만, 전자는 감독이 베테랑을 원했고, 후자는 선수가 밀란행을 원해서 결렬됐다. 토날리 영입으로 중원 짜임새가 더 해졌다. 내친김에 바카요코 영입도 노리고 있지만, 첼시와의 입장차가 여전하다.


디아스 영입으로 측면을 강화했다. 그리고 '세리에A 킹'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와 1시즌 더 동행할 전망이다. 후반기 임대 이적 후 벽으로 우뚝 선 키예르 합류도 고무적이다.


#7 나폴리



IN: 오시멘

OUT: 알랑, 카르네지스

릴의 나이지리아 기대주 오시멘을 데려오며 공격수를 보강했다. 오시멘 합류로, 밀리크와의 결별이 유력하다. 가투소 체제에서 후보로 밀려난 알랑 또한 에버턴으로 떠나 첫 경기에서 클래스를 입증했다. 지난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랬듯 가투소 감독 입 맛에 맞는 선수진 구성에 열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동시에 선수단 정리로 규모를 줄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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