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배신?…TOR 담당기자, 류현진에 5위표 1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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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배신?…TOR 담당기자, 류현진에 5위표 1장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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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배신?…TOR 담당기자, 류현진에 5위표 1장만

캐나다의 배신?…TOR 담당기자, 류현진에 5위표 1장만


시즌 내낸 팀의 마운드를 굳건히 지키며 포스트시즌으로 이끈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지만 지역 기자들은 냉정했다.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는 11월 12일(한국시간) 올해 메이저리그(MLB)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인디언스), 내셔널리그에서는 트레버 바우어(신시내티 레즈, FA)가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발표 전 비버가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1위가 확실시된 가운데 류현진은 팀 동료였던 마에다 겐타(미네소타 트윈스)와 2위를 두고 경쟁하는 상황이었다. 류현진은 지난해에도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제이콥 디그롬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뚜껑을 열고보니 류현진은 마에다와 큰 점수차로 3위를 차지했다. 마에다는 2위표 30장 중 18장을 가져가며 92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2위표 4장을 받으면서 총점 51점에 그쳤다. 

 

류현진은 올 시즌 69이닝을 소화하면서 5승 2패 72탈삼진 평균자책 2.69를 기록했다. 경쟁자였던 마에다의 성적(66.2이닝 6승 1패 80탈삼진 평균자책 2.70)과 비슷하지만 강타선이 포진한 동부지구를 상대한 류현진이 더 많은 표를 얻을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현실은 마에다의 우위였다


류현진에게 더 뼈아팠던 것은 토론토 담당 기자들마저도 류현진에게 표를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올해 사이영상 투표에서 토론토 담당으로 '토론토 선'의 롭 롱리와 '스포츠넷'의 아덴 즈웰링이 투표권을 행사했다. 두 사람 모두 마에다를 2위로 투표한 가운데 롱리는 류현진을 5위로 꼽았고 즈웰링은 아예 류현진에게 표를 주지 않았다.

 

이는 미네소타 담당 기자들이 모두 마에다에게 2위표를 준 것과는 비교되는 부분이다. 류현진을 2위로 선택한 기자는 헤수스 오티즈(휴스턴 담당), 파비안 아르디야(에인절스 담당), 래리 스톤(시애틀 담당), 존 로마노(탬파베이 담당) 4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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