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탈출?' 벤시몬스, '3점슛 장착+포지션변경'… 잔여시즌 과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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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탈출?' 벤시몬스, '3점슛 장착+포지션변경'… 잔여시즌 과제 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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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륵 탈출?' 벤시몬스, '3점슛 장착+포지션변경'… 잔여시즌 과제 산적

오는 31일(현지시간) 재개되는 NBA 잔여 시즌에서 벤 시몬스(23·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3점 슛이 터질 수 있을까?

시몬스는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Ben Simmons(벤 시몬스)’에 ‘The Re-UP(다시 시작)’이라는 주제로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서 그는 31일 올랜도에서 다시 시작되는 NBA 2019-2020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외곽슛을 연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현재까지 그는 포인트 가드 포지션을 소화하고 있지만 외곽슛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취해왔다.

2016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필라델피아에 지명된 후 신인상까지 거머쥔 그였지만 외곽슛은 가장 큰 약점이었다.

2019-2020 시즌 전까지만해도 제대로 3점 슛을 던져본 적이 없었다.

공식 기록 상, 3시즌 동안 3점 슛을 17개 시도했지만 경기 시간에 쫓겨 하프라인에서 던진 슛 등 제대로 된 슛 시도라고 볼 수 없는 것이 전부였다.

그 뿐만 아니라 전체 시도한 야투 중 98% 이상이 2점 슛이었고 이 중 대부분은 페인트존 안에서 던졌다. 


이랬던 벤 시몬스가 2019-2020 시즌을 앞두고 3점 슛을 장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시즌을 준비하면서 팀 동료들은 “시몬스가 달라졌다. 이제 3점도 넣는다”라며 말할 정도였다.

필라델피아 브렛 브라운(60) 감독도 “자신감 있게 시도해”라며 시몬스에게 용기를 불어 넣었다.

실제 벤 시몬스는 지난해 10월 8일 프리시즌 중국 광저우 롱 라이언스와 경기에서 2쿼터 종료 직전 3점을 성공시켰다.

경기 후 ESPN은 “시몬스가 NBA 데뷔 3년 11개월 만에 3점 슛을 넣었다”고 보도하며 팬들을 기대하게 했다.

2019-2020 시즌이 시작되고 코로나19로 리그가 중단되기까지 시몬스는 3점 슛 성공률 33%를 기록했다.

성공률만 보면 엄청난 3점 슛 능력을 장착한 것 같지만 겨우 6개만 시도했고 그중 2개를 성공시킨 것.

시몬스는 지난 4월 21일 ESPN과 인터뷰에서 자신의 외곽슛과 관련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그는 “막상 경기에 들어가니 내가 잘했던 것에만 집중하게 되더라. 당장 3점 슛 30%를 넣을 수 있지만 40% 성공률을 장착했을 때 던지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팬들은 연습 기간 동안 슛 연습에 매진하는 시몬스를 보며 재개되는 리그에서 그의 3점 슛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벤 시몬스는 가드로는 큰 키인 207㎝에 장신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드리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시몬스의 장점을 살려 브라운 감독은 그를 포워드로 기용하겠다며 훈련시키고 있다.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장신 수비수를 무너뜨리겠다는 것.

‘3점슛을 장착한, 빠른 발을 가진 포워드로 변신’이라는 난제를 벤 시몬스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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